피트니스로 시작된 인생2막 이민하 선수 > 웰빙성공시대

이민하 선수 ( 두번째사진 : 과거 초고도비만이라는 몸무게 )

이민하 선수(나이 34/83년생)는 키 159cm에 몸무게 47kg 체지방 14%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부러워할 몸매를 가진 이민하선수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다.

초고도비만이라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고, 키 159cm에 몸무게 80kg 체지방 45%그녀의 운동전의 몸무게다. 그녀는 심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고, 대인기피증상도 가지고 있었으며, 매사에 짜증을 부리곤 했다.

또한 항상 무거운 몸 때문에 발목이 아팠으며,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어야하는 회사 회계 일을 보던 중에는 어깨가 결리고, 다리가 붓기 일쑤였다. 또 허리에 심한 디스크도 있어서 하루 종일 허리를 비틀고 어깨를 잡고 살아야 했다. 남들은 그녀를 종합병원이라고 불렀다.

그러던 중에 그녀에게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다. 그녀에게 누구나 말하는 식단 줄이기 다이어트가 아니라 진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우연한 기회로 만난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던 피트니스에서 1:1PT를 시작으로 그녀의 몸은 새롭게 변하기 시작했다.

항상 짜증이 섞인 그녀의 생활에도 즐거움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시작했고, 가장 큰 변화는 처음 키로 수의 변화 그리고 사이즈의 변화가 그녀를 이 운동에 빠지게 했다.

이후, 어깨 결림과, 하체붓기 그리고 발목의 통증도 깨끗이 없어졌고, 허리 디스크의 증상도 많이 개선되었다. 또한 지금은 가벼워진 몸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그녀는 “지금 몸무게와 체지방 %등을 만드는 건 순전한 노력의대가 말고도, 더 전문적인 기관에서 트레이닝받기를 추천한다.”고 했다.

그녀는 약 14년간 다닌 회사를 현재는 그만두고 스포츠모델과 피트니스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국내 피트니스 대회로는 대표적으로 NABBA와 WFF, 머슬매니아 등의 대회로 대두되는데, 이민하 선수역시 이 대회에 참여했고, 다른 여러 가지 대회에 참여하여 피트니스모델과 스포츠모델부분에서 입상 했다.

현재는 처음 운동을 시작했던 피트니스센터(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의 체인점인 대전 도룡동에 위치한 피트니스(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에서 점장으로 트레이닝과 더불어 마사지 근막이완 및 선수 컨디셔닝전문가로서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하 선수는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 회원을 가르치고 정확한 식단과 체질개선을 위한 운동법을 강습하고 있다.

이민하 선수는 “앞으로 더 좋은 몸을 만들어 더 큰 대회에서 입상하고자 한다는 포부와 동시에 선수후배양성, 선수로서의 삶 말고도, 앞으로는 운동처방 등에 관한 지식을 더욱 심화 학습하여 더 나은 운동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깊이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각계인사들을 트레이닝하며 이 방면에서 인정받는 인생의 2막을 살고 싶다.” 라고 말했다.  서병진기자

* 웰빙뉴스 피트니스전문기사는 피트니스에서 사연이 있는 선수들과 관련인사들을 취재하고 보도 하고 있습니다. 노력과 열정을 갖는 열정적인 건강전도사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