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9년! 인천시향과 함께하는 올해의 마지막 밤 > 경제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7.0'C
    • 2024.11.25 (월)
  • 로그인

경제포커스

아듀 2019년! 인천시향과 함께하는 올해의 마지막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12-20 09:39

본문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9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2019 제야음악회>가 12월 31일 늦은 밤 10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회로 꾸며진다.
이날의 첫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이다. 이어 소프라노 장혜지와 테너 이범주와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연주한다. 
국내외를 넘나들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장혜지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제 이름은 미미입니다’와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를 선보인다. 
유럽의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 중인 테너 이범주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쿠르티스의 ‘물망초’ 등을 열창한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사토리의 ‘Time to Say Goodbye’를 두 사람의 황홀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센다이 국제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함께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F장조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라 캄파넬라’를 선보인다. 
학구적인 곡 해석과 폭발적인 기교로 관중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는 걸출한 카리스마를 가진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는 레퍼토리로 절정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이 장식한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귀를 즐겁게 하는 선율미로 2019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밤과 새해 첫날의 경계에 열리는 <2019 제야음악회>는 색다른 감동으로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              이창주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