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 만에 하락, 수도권은 강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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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11 07: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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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값이 4주 연속 오른 반면, 서울 아파트값은 5주 만에 떨어졌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1% 올랐다. 이어 서울 -0.03%, 경기도 0.06%, 인천시 0.00%, 신도시 0.07%, 5대 광역시 0.01%, 도지역 -0.01% 등의 순이었다.
<서울/ 수도권>
서울시에서는 송파구 0.15%, 동작구 0.09%, 중랑구 0.06%, 종로구 0.01%, 양천구 0.01%, 강남구 0.01% 등은 강세였다. 이에 반해 용산구 -0.17%, 마포구 -0.15%, 성동구 -0.11%, 구로구 -0.09%, 금천구 -0.08%, 중구 -0.08%, 영등포구 -0.06%, 강동구 -0.03%, 관악구 -0.01%, 노원구 -0.01%, 도봉구 -0.01%, 서대문구 -0.01% 등은 하락했다.
이어 강북구 0.00%, 강서구 0.00%, 광진구 0.00%, 동대문구 0.00%, 서초구 0.00%, 성북구 0.00%, 은평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시 0.33%, 안양시 0.17%, 부천시 0.16%, 이천시 0.11%, 광주시 0.09%, 안산시 0.08%, 수원시 0.06%, 김포시 0.06%, 양주시 0.04%, 용인시 0.03%, 성남시 0.03%, 파주시 0.02%, 군포시 0.02%, 화성시 0.01%, 광명시 0.01% 등은 상승세였다.
이어 가평군 -0.17%, 과천시 -0.03% 등은 약세를 보였고, 고양시 0.00%, 구리시 0.00%, 동두천시 0.00%, 시흥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의정부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인천시 부평구 0.04%, 강화군 0.00%, 계양구 0.00%, 남구 0.00%, 남동구 0.00%, 동구 0.00%, 연수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신도시도 중동 0.38%, 평촌 0.32%, 분당 0.04%, 일산 0.02%, 산본 -0.45% 등으로 대부분 강세를 이어갔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03%, 광주시 0.02%, 울산시 0.02%, 부산시 0.00%, 대전시 0.00%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동구 0.11%, 수성구 0.06%, 북구 0.06%, 중구 0.06%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광주시에서는 남구가 0.08%로 홀로 올랐고, 대전시에서도 서구가 0.01%로 단독 상승했다. 부산시에서는 해운대구가 0.01% 상승했고, 울산시에서도 남구만이 0.08% 상승했다. 이밖에 다른 지역들은 보합에 머물렀다.
도지역에서도 경상북도 0.01% 오른 반면 강원도가 -0.10% 하락했다.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으로 보합이었다. 지역별로도 경상북도 구미시가 0.02% 소폭 올랐고, 강원도 춘천시가 -0.29% 하락했다. 이밖에 지역들은 보합이거나 소폭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로는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월드메르디앙 155㎡가 3,500만원 오른 4억2,500만 원 선으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대우미리나1차 247㎡가 2,500만원 오른 5억8,500만 원 선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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