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분양…전국 4곳 3,146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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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29 10:54본문
8월 첫째 주에는 경남 양산신도시, 부산 등에서 3,100여 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양산신도시에는 1,3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금주에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총 3,146가구(임대포함)가 공급된다. 이밖에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1곳 등이 계획돼 있다.
청약접수
<30일>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10-1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를 내놓는다. 지상 41층 14개 동 총 2,304규모로 이 중 전용 59~163㎡ 1,060가구를 금회 공급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역세권단지로 접근이 용이하고, 광안대교, 울산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진입이 수월해 광역교통망 이용도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남천중, 부산동여고 등이 가깝게 위치한다. 메가마트, 남천병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2일>
대방건설은 경남 양산신도시 51BL, 52BL에 양산대방노블랜드 2,3차 1,310가구를 분양한다. 51BL 은 지상 29층 7개 동 규모로 ▲59㎡ (245가구) ▲84㎡ (385가구) 등 630가구, 52BL은 지상 31층 7개 동 전용 ▲59㎡(270가구) ▲84㎡ (410가구) 등 680가구 총 1,310가구로 구성됐다.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물금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입이 빠르다. 교육시설로는 초, 중, 고등학교 모두 가까이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하고,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