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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매매시황…전국 오름폭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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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18 08: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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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전국 아파트값은 0.00%- 보합에 머물고 있다. 수도권 시장은 -0.05%▼로 하락폭을 키웠고, 전라권 0.29%▲, 경상권 0.10%▲, 충청권 0.01%▲, 강원권 0.00%- 등 지방 시장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수도권 시장에서는 서울시가 -0.13%▼, 경기도 -0.01%▼, 인천시 -0.04%▼, 신도시 -0.04%▼ 등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금천구가 2.76%, 종로구 0.16%, 은평구 0.06%, 성북구 0.02%, 중구 0.01% 등은 상승세였던 반면, 양천구 -0.32%▼, 영등포구 -0.24%▼, 마포구 -0.13%▼, 강남구 -0.13%▼, 노원구 -0.12%▼, 동작구 -0.1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재건축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강동구 -0.52%▼, 관악구 -0.34%▼, 강남구 -0.13%▼, 송파구 -0.11%▼, 서초구 -0.01%▼ 등 약세에 머물고 있다. 은마아파트 사업계획이 발표됐지만, 강남권 재건축 시장은 여전히 찬바람만 불고 있다. 주변 일반아파트 시장의 불황과 경기침체, 높은 부담률로 인한 사업성 저하 등이 이유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시장도 어렵긴 마찬가지. 경기도는 과천시가 -0.20%▼, 의정부시 -0.09%▼, 용인시 -0.07%▼, 부천시 -0.04%▼, 고양시 -0.04%▼, 파주시 -0.03%▼, 군포시 -0.02%▼ 등이 약세를 띠었고, 인천시도 서구 -0.13%▼, 남구 -0.11%▼, 연수구 -0.04%▼ 등 대부분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도 평촌 -0.05%▼, 분당 -0.02%▼, 산본 -0.02%▼, 일산 -0.03%▼, 중동 0.00%- 등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방시장도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경상북도 0.04%▲, 경상남도 0.03%▲ 등이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보합세였다. 세부 지역에서도 경상남도 창원시가 0.40%▲, 경상북도 포항시 0.15%▲, 강원도 춘천시 0.01%▲ 등이 강세를 보였을 뿐이다.

5대 광역시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울산시 0.47%▲, 광주시 0.46%▲, 대구시 0.25%▲, 부산시 0.04%▲, 대전시 0.01%▲ 등으로 상승세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울산에서는 남구가 1.22%▲, 중구 1.11%▲로 상승세를 보였고, 광주에서는 북구 1.77%▲, 남구 0.54%▲ 등이 강세를 띠었다. 이밖에 대구에서는 남구 1.85%▲, 대전시 서구 0.05%▲, 부산시 사하구 0.25%▲, 동래구 0.22%▲ 등이 지난주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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