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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매매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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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8-03 08: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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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주택시장도 휴업에 들어간 모습이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0.04%, 서울 -0.09%, 수도권 -0.07%, 광역시 0.05%, 도지역 -0.05% 등을 기록했다.

금주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거래가뭄은 계속되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북구 0.34%, 동작구 0.16%, 송파구 0.11%, 구로구 0.03% 등이 강세장을 보인 반면, 종로구 -0.44%, 강동구 -0.37%, 도봉구 -0.34%, 양천구 -0.30%, 광진구 -0.29%, 서대문구 -0.29%, 노원구 -0.27%, 용산구 -0.16%, 영등포구 -0.15%, 마포구 -0.07% 등의 대부분의 지역은 약세를 이어갔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0.46%, 양주시 -0.33%, 남양주시 -0.22%, 안양시 -0.11%, 용인시 -0.11%, 안산시 -0.10%, 고양시 -0.04%, 시흥시 -0.03%, 광명시 -0.02%, 구리시 -0.01%, 의정부시 -0.01% 등 위성도시들을 중심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광주시 0.15%, 동두천시 0.08%, 군포시 0.06%, 김포시 0.04%, 평택시 0.02%, 부천시 0.01% 등은 집값이 소폭 상승했다.

인천에서는 남동구 -0.30%, 남구 -0.28%, 서구 -0.15%, 부평구 -0.06%, 연수구 -0.01% 등 대부분 약세를 보였고, 신도시도 분당 -0.61%, 평촌 -0.20%, 일산 -0.08%은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산본 0.09%, 중동 0.03% 등은 소폭 상승했다.

도지역은 상반기와는 다르게 약세인 지역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0.04%, 충청북도 0.03%로 이들 지역만 상승했고, 경상남도 -0.18%, 강원도 -0.0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방시장의 분위기는 대부분 밝다.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실수요들의 발길이 줄어들었을 뿐, 가을장이 시작되면 다시 살아날 것으로 현장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역시의 분위기는 도지역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인다. 부산의 경우 지난달부터 거래가 줄면서 아파트값이 보합에 머물러 있고, 대전과 대구 등도 호재가 반영돼 가격상승이 대부분 이뤄지면서 추가상승 여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

지역별로 상승률을 보면 울산시 0.08%, 대구시 0.04%, 부산시 0.02%, 대전시 0.00%, 광주시 -0.03% 등의 순이었다.

부산에서는 남구가 1.68% 오른 것을 제외하면 기장군 -1.31%, 사하구 -0.70%, 부산진구 -0.15%, 수영구 -0.08%, 해운대구 -0.04% 등은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대전시는 서구 -0.01%, 대덕구 0.00%, 유성구 0.00% 등의 순이었고, 대구시는 수성구 0.11%, 달서구 0.05%, 동구 0.04% 등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광주시는 북구가 -0.14% 하락했고, 서구 0.00%, 남구 0.00%, 광산구 0.00%, 동구 0.00% 등 보합을 이어갔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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