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외식연구소,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곳 ‘울진 모범음식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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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8-24 10:48 댓글 0본문
울진은 산과 바다에서 채취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한상가득 차려진 건강식 먹거리로 유명하다. 탁 트인 푸른 바다에서 건강식을 먹는다는 자체가 자연의 축복이 아닐까? 올 여름 행복이 가득한 건강 맛 집 여행을 떠나보자.
동치골허브야생화마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강밥상”
울진 죽변면 봉평리에 위치한 동치골허브야생화마을은 오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다른 오리 전문점과 달리 부부 사장이 직접 앞마당에 허브, 산야초 등을 재배해서 모든 메뉴에 소스로 사용하고 있다. 메뉴는 오리한방해천탕, 오리풀코스, 로스구이, 훈제양념전골, 단호박 훈제, 오리 훈제 등이 있으며 특히 주메뉴인 오리한방해천탕은 감초,당기,음나무 등 16가지 한방약재를 넣어 가마솥에 3시간이상 끓여서 깊은 향을 우려낸다. 소화 흡수가 빠르고, 혈액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어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해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다.
9월에는 고객들을 위한 슬로 푸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학생들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산야초, 허브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문의 054-781-8800
토담막국수 “18년 전통, 정성 가득 건강을 챙기는 맛”
울진군청 근처에 위치한 토담막국수는 식당을 운영하던 시어머니에게 막국수 만드는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18년 전통 맛집이다. 대개 보쌈용 고기를 삼겹살이나 목살을 이용하지만 토담막국수는 비싼 가브리살만 사용한다. 당귀, 갈근, 인삼 등 10여 가지의 약재를 넣고 우려낸 물에 30분~1시간을 삶아서 약간 뜸을 들이면 돼지고기의 잡냄새가 사라지고, 육질이 부드럽다.
보쌈김치는 직접 집에서 매일 만들어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는데 김치에 싸서 먹는 보쌈 맛이 일품이다. 막국수는 메밀가루를 이용하는데 직접 반죽하여 면을 뽑은 후 제철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준다. 막국수를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시원하면서도 육수의 맛이 살아 있다.
문의 054-781-0600
한우와 된장 “수입산이 아닌 전통향토음식만을 고집하는 맛”
울진읍 말루길에 위치한 한우와 된장은 고기 전문점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전통향토음식만을 고집한다. 100% 국내산 한우와 전통방식을 이용한 국내산 콩으로 요리를 한다. 수년간 숙성시킨 장아찌는 방풍장아찌, 깻잎간장찌, 콩잎간장찌, 더덕지 등이 있는데 장아찌를 고기와 함께 싸서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한우는 일반 음식점에 비해 연한 분홍색 빛깔에 마블링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형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최상급 한우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고소함을 유지하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문의 054-783-2992
흰바위한식고을 “한상가득 차려진 건강밥상”
온정면 백암온천내에 위치한 흰바위한식고을은 동해 청정해역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탕, 버섯전골, 촌된장찌개, 한우불고기가 일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버섯전골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촌된장찌개는 전통방식으로 직접 집에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자연의 맛 그래도 건강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문의 054-787-3400
황가네 해물촌 “울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시원한 맛”
울진군 후포정류장 근처에 위치한 황가네해물촌은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약선 음식을 직접 배워 메뉴개발에 활용하였으며, 화학조미료 대신 신선한 과일을 숙성시켜 소스로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메뉴로 해물탕, 해물찜, 대구찜, 꽃게오리탕, 해물닭탕 등이 있다. 메뉴중에 해물탕은 황태, 표고, 사과, 양파, 고추, 무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어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살아있다.
문의 054-788-9590
울진에서 로컬푸드 밥상을 먹었다면, 울진의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겨보자. 불영계곡을 비롯해 죽변항, 자연이 만든 성류골, 백암온천, 적구온천, 캠프 홀스 등 수많은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판용기자
동치골허브야생화마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강밥상”
울진 죽변면 봉평리에 위치한 동치골허브야생화마을은 오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다른 오리 전문점과 달리 부부 사장이 직접 앞마당에 허브, 산야초 등을 재배해서 모든 메뉴에 소스로 사용하고 있다. 메뉴는 오리한방해천탕, 오리풀코스, 로스구이, 훈제양념전골, 단호박 훈제, 오리 훈제 등이 있으며 특히 주메뉴인 오리한방해천탕은 감초,당기,음나무 등 16가지 한방약재를 넣어 가마솥에 3시간이상 끓여서 깊은 향을 우려낸다. 소화 흡수가 빠르고, 혈액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어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해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다.
9월에는 고객들을 위한 슬로 푸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학생들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산야초, 허브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문의 054-781-8800
토담막국수 “18년 전통, 정성 가득 건강을 챙기는 맛”
울진군청 근처에 위치한 토담막국수는 식당을 운영하던 시어머니에게 막국수 만드는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18년 전통 맛집이다. 대개 보쌈용 고기를 삼겹살이나 목살을 이용하지만 토담막국수는 비싼 가브리살만 사용한다. 당귀, 갈근, 인삼 등 10여 가지의 약재를 넣고 우려낸 물에 30분~1시간을 삶아서 약간 뜸을 들이면 돼지고기의 잡냄새가 사라지고, 육질이 부드럽다.
보쌈김치는 직접 집에서 매일 만들어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 있는데 김치에 싸서 먹는 보쌈 맛이 일품이다. 막국수는 메밀가루를 이용하는데 직접 반죽하여 면을 뽑은 후 제철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준다. 막국수를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시원하면서도 육수의 맛이 살아 있다.
문의 054-781-0600
한우와 된장 “수입산이 아닌 전통향토음식만을 고집하는 맛”
울진읍 말루길에 위치한 한우와 된장은 고기 전문점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전통향토음식만을 고집한다. 100% 국내산 한우와 전통방식을 이용한 국내산 콩으로 요리를 한다. 수년간 숙성시킨 장아찌는 방풍장아찌, 깻잎간장찌, 콩잎간장찌, 더덕지 등이 있는데 장아찌를 고기와 함께 싸서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한우는 일반 음식점에 비해 연한 분홍색 빛깔에 마블링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형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최상급 한우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고소함을 유지하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문의 054-783-2992
흰바위한식고을 “한상가득 차려진 건강밥상”
온정면 백암온천내에 위치한 흰바위한식고을은 동해 청정해역 울진 앞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탕, 버섯전골, 촌된장찌개, 한우불고기가 일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버섯전골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촌된장찌개는 전통방식으로 직접 집에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자연의 맛 그래도 건강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문의 054-787-3400
황가네 해물촌 “울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시원한 맛”
울진군 후포정류장 근처에 위치한 황가네해물촌은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약선 음식을 직접 배워 메뉴개발에 활용하였으며, 화학조미료 대신 신선한 과일을 숙성시켜 소스로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메뉴로 해물탕, 해물찜, 대구찜, 꽃게오리탕, 해물닭탕 등이 있다. 메뉴중에 해물탕은 황태, 표고, 사과, 양파, 고추, 무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어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살아있다.
문의 054-788-9590
울진에서 로컬푸드 밥상을 먹었다면, 울진의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마음껏 즐겨보자. 불영계곡을 비롯해 죽변항, 자연이 만든 성류골, 백암온천, 적구온천, 캠프 홀스 등 수많은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