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산 ‘애플망고’ 잔류농약 초과 검출로 유통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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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27 08:17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대만산 애플망고에서 잔류농약(에치온)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국내 수입업체인 리스마케팅사가 올 7월 9일 대만의 ‘Jun Han Fresh International Co. Ltd’사를 통해 수입하였으며,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에치온’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기준: 0.01ppm, 검출: 0.36ppm) 되었다.
식약청은 관할 기관(충남 논산시)으로 하여금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기관에 통보하였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수입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당 제품은 국내 수입업체인 리스마케팅사가 올 7월 9일 대만의 ‘Jun Han Fresh International Co. Ltd’사를 통해 수입하였으며,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에치온’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기준: 0.01ppm, 검출: 0.36ppm) 되었다.
식약청은 관할 기관(충남 논산시)으로 하여금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기관에 통보하였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수입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