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전통테마 마을 9곳…농가 맛집 음식체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7-19 09:03본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올여름 휴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농가 맛 집 등 테마가 있는 우리 경북지역 전통마을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휴가 보내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전통테마마을은’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의 자연 경관이 뛰어 나고 전통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산과 들 그리고 강, 전통문화, 고향의 맛, 건강과 휴식을 위한 주제로 엮어진 마을을 전국적으로 발굴하였다.
3년 동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민박시설 지원, 스토리텔링, 마을 문화 해설사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도시민이나 주변인들이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마을로서 우리 경북지역에서는 9개의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
이를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전통테마마을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역네트워크 사업을 매년 2억 정도를 투입 추진 지도자 역량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과들...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테마있는 곳 9개리는 산을 주제로 한 마을은 영양군 수비면의‘두메송하마을’, 강을 테마로 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참살이가송마을’, 전통을 주제로한 경주 안강읍에‘옥산세심마을’, 영덕 창수면의‘나라골보리말’, 고향의 맛을 주제로 한 김천시 증산면의‘옛날솜씨마을’, 청송군 파천면의‘참소슬마을’, 울진군 온정면의‘음떡양떡마을’, 건강한 휴식을 주제로 한 안동시 남후면의‘암산마을’과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초롱구비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농가맛집’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에 전통적 조리 방법과 지역의 문화를 더한 향토음식 체험장으로 농촌의 맛과 향수, 추억이 넘치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2007년‘문경 새재 오는 길’을 시작으로 매년 1개소씩 지원 현재 도내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을 거리와 향수를, 농업인에게는 향토음식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게 되는‘농가맛집’은 올해도 안동, 영천, 영주 등 3개소에 조성할 계획이다.
농가맛집 음식체험은 가족단위 또는 학급단위 등 소규모 그룹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의해 체험 메뉴 등은 협의할 수 있다.
‘문경 새재 오는 길’의 경우 지난해 117회 4천여명이 오미자 등 문경 향토음식체험을 다녀갔으며 특히 일본 관광객의 한국음식체험은 큰 호평을 받는 등 한식세계화에 일조를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농촌의 전통을 지닌 테마가 있는 전통테마마을을 활용 우리 기술원 직원부터 하계 휴가시에 도내 테마 마을을 체험 우리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체험후의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광식기자
‘전통테마마을은’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의 자연 경관이 뛰어 나고 전통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산과 들 그리고 강, 전통문화, 고향의 맛, 건강과 휴식을 위한 주제로 엮어진 마을을 전국적으로 발굴하였다.
3년 동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민박시설 지원, 스토리텔링, 마을 문화 해설사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도시민이나 주변인들이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마을로서 우리 경북지역에서는 9개의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
이를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전통테마마을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역네트워크 사업을 매년 2억 정도를 투입 추진 지도자 역량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과들...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테마있는 곳 9개리는 산을 주제로 한 마을은 영양군 수비면의‘두메송하마을’, 강을 테마로 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참살이가송마을’, 전통을 주제로한 경주 안강읍에‘옥산세심마을’, 영덕 창수면의‘나라골보리말’, 고향의 맛을 주제로 한 김천시 증산면의‘옛날솜씨마을’, 청송군 파천면의‘참소슬마을’, 울진군 온정면의‘음떡양떡마을’, 건강한 휴식을 주제로 한 안동시 남후면의‘암산마을’과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초롱구비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농가맛집’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에 전통적 조리 방법과 지역의 문화를 더한 향토음식 체험장으로 농촌의 맛과 향수, 추억이 넘치는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2007년‘문경 새재 오는 길’을 시작으로 매년 1개소씩 지원 현재 도내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을 거리와 향수를, 농업인에게는 향토음식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게 되는‘농가맛집’은 올해도 안동, 영천, 영주 등 3개소에 조성할 계획이다.
농가맛집 음식체험은 가족단위 또는 학급단위 등 소규모 그룹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의해 체험 메뉴 등은 협의할 수 있다.
‘문경 새재 오는 길’의 경우 지난해 117회 4천여명이 오미자 등 문경 향토음식체험을 다녀갔으며 특히 일본 관광객의 한국음식체험은 큰 호평을 받는 등 한식세계화에 일조를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농촌의 전통을 지닌 테마가 있는 전통테마마을을 활용 우리 기술원 직원부터 하계 휴가시에 도내 테마 마을을 체험 우리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체험후의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