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값 오징어’ 재래시장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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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3-28 09:38본문
경기도가 물가안정용 정부비축 냉동오징어 43톤을 확보, 오는 4월 8일까지 도내 7개 재래시장에서 마리당 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반값오징어 판매는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시책에 따른 것으로 정부가 재래시장에 방출한 100톤 중 43톤을 경기도 물량으로 확보,판매하게 된 것이다.
판매시장은 수원의 화서, 파장시장과 평택의 송북, 서정, 통복시장, 광명의 광명시장, 오산의 중앙시장 등 7곳으로 도는 사전에 재래시장으로부터 희망물량을 신청 받아 주문전량을 공급했다.
김동수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오징어 판매가 완료 될 때 까지 판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며, “물량 소진 여부에 따라 예정된 기간이 짧아질 수도 길어 질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반값오징어 판매는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시책에 따른 것으로 정부가 재래시장에 방출한 100톤 중 43톤을 경기도 물량으로 확보,판매하게 된 것이다.
판매시장은 수원의 화서, 파장시장과 평택의 송북, 서정, 통복시장, 광명의 광명시장, 오산의 중앙시장 등 7곳으로 도는 사전에 재래시장으로부터 희망물량을 신청 받아 주문전량을 공급했다.
김동수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오징어 판매가 완료 될 때 까지 판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며, “물량 소진 여부에 따라 예정된 기간이 짧아질 수도 길어 질수도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