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미나리생막걸리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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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9-13 11:24본문
대구 팔공산미나리능성조합(동구 능성동 100 - 대표 윤해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13. 9. 2 ~ 9. 5(4일간) 천안삼거리 공원내 ’전통주 술 박물관‘에서 진행된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전국 유명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여 하여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5회째이며, 매년 서울에서 개최됐고, 올해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렸다.
이번 품평회는 전국 102개 업체에서 123개 품목이 출품돼 8개 주종별로 앞서 지난 5월부터 전국 8개 권역별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대학교수, 우리술 연구기관, 전통주 가공업체에 종사하는 전문가 7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해당 시료에 대한 색상, 맛, 향, 후미 및 종합적인 평가 등 5개 항목을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심사결과 심사위원의 평가항목 점수 합산 후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 뒤 심사위원회의 최종 점검을 거쳐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술로 결정했다.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홍보 브로셔를 제작, 국내외 수출업체 및 유통업체에 배포해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 주류 선진지 견학, 해외 술품평회 출품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 된다.
팔공산 미나리생막걸리의 특징은 지하 200M 암반수로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또한 미나리생막걸리는 쌀막걸리로 쌀과 막걸리의 산성화를 미나리 발효원액을 첨가하여 중화를 하였으며 음주 후에 부작용과 속 쓰림을 방지 하면서 막걸리의 트림 현상도 거의 없으며 숙취도 빨리 회복되며 간을 보호 하면서 즐겨 마실 수 있다.
팔공산 미나리의 옛날 유래로 태조왕건이 팔공산으로 피신했을 때 식량이 없어서 고생하던중 팔공산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먹고 힘을 얻어 개성에 입성하여 삼국통일을 하였던 유래가 있고 또 다른 유래로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임금님 조상의 제사상에 미나리 술을 빚어 재주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미나리가 자손을 번창 하면서 자손이 잘된다는 유래가 있다.
팔공산 미나리생막걸리는 동구 능성동 공장 매장(053-985-3772), 공산농협 판매장(053-981-8030), 대구장터 매장(053-985-3100)과 각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나리막걸리가 한걸음 더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전통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명품주 육성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술산업 활성화 및 명품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전국 유명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여 하여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5회째이며, 매년 서울에서 개최됐고, 올해 처음으로 지방에서 열렸다.
이번 품평회는 전국 102개 업체에서 123개 품목이 출품돼 8개 주종별로 앞서 지난 5월부터 전국 8개 권역별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대학교수, 우리술 연구기관, 전통주 가공업체에 종사하는 전문가 7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해당 시료에 대한 색상, 맛, 향, 후미 및 종합적인 평가 등 5개 항목을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심사결과 심사위원의 평가항목 점수 합산 후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 뒤 심사위원회의 최종 점검을 거쳐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술로 결정했다.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홍보 브로셔를 제작, 국내외 수출업체 및 유통업체에 배포해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 주류 선진지 견학, 해외 술품평회 출품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 된다.
팔공산 미나리생막걸리의 특징은 지하 200M 암반수로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또한 미나리생막걸리는 쌀막걸리로 쌀과 막걸리의 산성화를 미나리 발효원액을 첨가하여 중화를 하였으며 음주 후에 부작용과 속 쓰림을 방지 하면서 막걸리의 트림 현상도 거의 없으며 숙취도 빨리 회복되며 간을 보호 하면서 즐겨 마실 수 있다.
팔공산 미나리의 옛날 유래로 태조왕건이 팔공산으로 피신했을 때 식량이 없어서 고생하던중 팔공산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먹고 힘을 얻어 개성에 입성하여 삼국통일을 하였던 유래가 있고 또 다른 유래로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임금님 조상의 제사상에 미나리 술을 빚어 재주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미나리가 자손을 번창 하면서 자손이 잘된다는 유래가 있다.
팔공산 미나리생막걸리는 동구 능성동 공장 매장(053-985-3772), 공산농협 판매장(053-981-8030), 대구장터 매장(053-985-3100)과 각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나리막걸리가 한걸음 더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전통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명품주 육성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술산업 활성화 및 명품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