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12월 신규 309명 연간 총 2,936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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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1-10 05:56본문
--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의 2011년 12월중 신규가입이 309명으로 연간 총 가입자 수는 2,936명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309명(보증공급액 4,591억원)으로, 2010년 동월(신규가입 157명, 보증공급액 2,110억원) 대비 가입인원은 97%, 보증공급액은 118%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은 2011년 한 해동안 총 2,936명이 신규로 가입하여 2010년 대비 46% 증가(2,016명→2,936명)하였으며, 하루 평균 가입도 8.0명(2010년)에서 11.8명(2011년)으로 48% 증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보유자산을 활용하여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되어 주택연금 가입자가 매년증가하고 있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택연금이 국민에게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309명(보증공급액 4,591억원)으로, 2010년 동월(신규가입 157명, 보증공급액 2,110억원) 대비 가입인원은 97%, 보증공급액은 118%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은 2011년 한 해동안 총 2,936명이 신규로 가입하여 2010년 대비 46% 증가(2,016명→2,936명)하였으며, 하루 평균 가입도 8.0명(2010년)에서 11.8명(2011년)으로 48% 증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보유자산을 활용하여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인식이 확산되어 주택연금 가입자가 매년증가하고 있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택연금이 국민에게 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