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1호 데쓰밸리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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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8-06 06:51본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은 지난 4월 18일 공모에 들어갔던 ‘제1호 데쓰밸리 펀드’의 운용사를 선정, 8월 5일(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데쓰밸리(Death-Valley):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
이번 운용사 공모에는 14개 기관이 응모하여 기술평가 역량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아주아이비투자(주)가 선정됐다.
* 운용사 접수 마감(5.13) → 1차 평가(5.23~27) → 2차 평가(6.3~4) →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6.10) → 펀드설립(250억원)·출시 (8.5)
앞으로 同 펀드는 산업부 R&D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투자규모는 1개 기업당 약 10억원내외 (20억원 內)로 진행할 계획이다.
* 同 펀드는 존속기간 8년, 투자기간 3년, 필요시 2년 이내 연장 가능
(투자전략) 운용社로 선정된 아주아이비투자(주)는 향후 투자 대상 선정시 담보가능 자산 등의 가치보다는 기술力 평가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집중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 관점을 담보가치, 재무건전성 중심에서 △기술경쟁력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전환해 High Risk, High Return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대상) 同 펀드는 데쓰밸리에 있는 기업군을 3가지로 분류하여 초기 사업화 단계에 있는 기업군(기술보완기업, 양산준비기업)에게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 주투자 목적분야에 50%를 투자하는 여타 정책펀드와는 달리, 동 초기사업화 펀드는 데쓰밸리 기간에 있는 기업에만 100% 투자 할 예정임
(新성장동력펀드 例) 新성장동력분야에 50% 이상 투자, 나머지는 他분야에 투자한다.
운용社는 △내부 운용인력 △사업화 전문회사 △출연연 등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년 내 산업부 R&D에 성공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올해는 ‘11.8월부터 ’13.5월중 산업부 R&D에 성공한 900여개의 기업 Pool을 대상으로 투자 대상 선정(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제공한 pool중 중복기업 등을 제외, 同 중소기업 풀은 계속 update될 예정)
또한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전문회사를 활용하여 同 펀드 존속기간까지 사업화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 컨설팅비용 = 250억원 (결성총액) × 1% × 8년 (펀드존속기간) = 20억원
(향후계획) 산업부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성장기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제2호 데쓰밸리펀드(150억원 규모)도 ‘14년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김판용기자
* 데쓰밸리(Death-Valley):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
이번 운용사 공모에는 14개 기관이 응모하여 기술평가 역량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아주아이비투자(주)가 선정됐다.
* 운용사 접수 마감(5.13) → 1차 평가(5.23~27) → 2차 평가(6.3~4) →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6.10) → 펀드설립(250억원)·출시 (8.5)
앞으로 同 펀드는 산업부 R&D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투자규모는 1개 기업당 약 10억원내외 (20억원 內)로 진행할 계획이다.
* 同 펀드는 존속기간 8년, 투자기간 3년, 필요시 2년 이내 연장 가능
(투자전략) 운용社로 선정된 아주아이비투자(주)는 향후 투자 대상 선정시 담보가능 자산 등의 가치보다는 기술力 평가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집중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 관점을 담보가치, 재무건전성 중심에서 △기술경쟁력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전환해 High Risk, High Return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대상) 同 펀드는 데쓰밸리에 있는 기업군을 3가지로 분류하여 초기 사업화 단계에 있는 기업군(기술보완기업, 양산준비기업)에게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 주투자 목적분야에 50%를 투자하는 여타 정책펀드와는 달리, 동 초기사업화 펀드는 데쓰밸리 기간에 있는 기업에만 100% 투자 할 예정임
(新성장동력펀드 例) 新성장동력분야에 50% 이상 투자, 나머지는 他분야에 투자한다.
운용社는 △내부 운용인력 △사업화 전문회사 △출연연 등 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년 내 산업부 R&D에 성공한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올해는 ‘11.8월부터 ’13.5월중 산업부 R&D에 성공한 900여개의 기업 Pool을 대상으로 투자 대상 선정(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제공한 pool중 중복기업 등을 제외, 同 중소기업 풀은 계속 update될 예정)
또한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전문회사를 활용하여 同 펀드 존속기간까지 사업화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 컨설팅비용 = 250억원 (결성총액) × 1% × 8년 (펀드존속기간) = 20억원
(향후계획) 산업부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성장기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제2호 데쓰밸리펀드(150억원 규모)도 ‘14년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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