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분양 > 재태크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분양시장에는 전국 4곳에서 총 4,376가구 (일반분양 3,3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10곳 등도 금주에 계획돼 있다.

▶청약접수

5일

LH공사는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A-6BL, B-1BL에 1,700여 가구를 공급한다. A6BL은 지상 25층 11개 동 전용 59㎡ 총 1,050가구, B-1BL은 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74㎡(105가구)▲84㎡(555가구) 등 총 660가구를 분양한다. 호매실지구는 수원 서북권에 위치해 있고 권선구청·국립농업과학원·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과 수원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호매실IC를 통해 이용이 쉽고, 서울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2억~2억 6,780만 원선에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6일

삼성물산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38-166번지 일대 부평래미안아이원을 분양한다. 지상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 중 전용 ▲59㎡(170가구) ▲84㎡(297가구) ▲114㎡(116가구) 등 58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 이동이 기존보다 빨라 질 것으로 보인다. 경인선 부평역이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등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부평구청, 인천북구도서관, 인천여성문화회관 등도 가까이 있다. 개홍초, 부평중, 부평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 개관

6일

중앙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169-2번지 센텀더블루하이츠를 선보인다. 규모는 지상 15층 3개 동 전용 84㎡ 총 163가구로 구성됐다. 원동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번영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안남초, 안락중, 남일중 등이 가까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좋고, 수영강와 온천천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