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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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27 10:07 댓글 0본문
경상북도는 7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4일 동안에 걸쳐 백두대간의 준령이자, 한민족 목재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봉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 우드 아트페어(Wood Artfair): 아트페어(Artfair)에서 파생한 말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행사로서 통상적으로 목공예 체험행사를 지칭
이번 행사는 조성 중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예로부터 산판(山坂)과 춘양목으로 유명한 봉화 목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내성천에서 개최되는 봉화 은어축제(7.27~8.3)와 연계함으로써 집객효과 등 시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목재를 주제로 한 춘양목 생태공예, 가훈파기 등 가족단위의 목공활동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목재 체험존’과 실내에서 우드블록, 우드볼 등 다양한 목재 장난감을 가족단위로 조립·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체험존’, 그리고 목재를 통한 자연의 멋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국내 유명 목공예 작가들의 우드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우드아트 갤러리’ 등이 있다.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경북도와 봉화군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경북 북부지역의 우수한 목재문화 및 산림자원을 홍보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관심과 숲을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 우드 아트페어(Wood Artfair): 아트페어(Artfair)에서 파생한 말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행사로서 통상적으로 목공예 체험행사를 지칭
이번 행사는 조성 중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예로부터 산판(山坂)과 춘양목으로 유명한 봉화 목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내성천에서 개최되는 봉화 은어축제(7.27~8.3)와 연계함으로써 집객효과 등 시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목재를 주제로 한 춘양목 생태공예, 가훈파기 등 가족단위의 목공활동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목재 체험존’과 실내에서 우드블록, 우드볼 등 다양한 목재 장난감을 가족단위로 조립·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 체험존’, 그리고 목재를 통한 자연의 멋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국내 유명 목공예 작가들의 우드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우드아트 갤러리’ 등이 있다.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경북도와 봉화군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경북 북부지역의 우수한 목재문화 및 산림자원을 홍보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관심과 숲을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