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실업, 무독성·친환경 ‘바르네 액정 클리너’ 출시 > 라이프스타일

사무용품 전문제조업체 ㈜동기실업이 화학물질과 독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바르네 액정 클리너’를 출시했다.

동기실업은 사무용품 특성상 손에 접촉하는 일이 많다는 데서 착안,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국 SKM사와의 제휴를 통해 ‘바르네 액정 클리너’를 출시했다.

바르네 액정 클리너는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디지털 제품뿐만 아니라 사무·문구용품 및 유아용품 등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 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표면의 탈색 없이 화면을 깨끗하게 닦아주므로 디지털 제품에 사용하기 알맞다.

뿐만 아니라 99% 이상의 항균 능력을 갖춰 전자제품 스크린에 증식하기 쉬운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태블릿PC 등을 관리하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유리류 및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보석류, 시계류에 묻어있는 먼지와 지문 등 기타 오염물질도 제품 손상 없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르네 액정 클리너는 알코올, 암모니아 등의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고 자극이 없는 친환경 안전 제품”이라며 “기존 알코올 액정 클리너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현대인에게 유용하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