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엄의 감동 바이러스 ‘에디’ > 라이프스타일

연간 100만 명에게 대면(face to face)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대표 전하영)이 감동서비스 전도사들을 양성한다.

지난 6일, 오스티엄은 청담 CGV 씨네씨티에서 개최한 KM(Knowledge Meeting)행사에서 ‘에디프로그램’ 선포식과 함께 ‘에디 멘토’ 위촉식을 가졌다

전하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일생일대의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어 줄 에디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며 “에디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오스티엄의 기쁨 바이러스 전도사 에디(EDDY)는 ‘Everyday Happy day, Everyday Party day’에서 따온 말로 고객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마다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에디(EDDY)는 ‘쇼(Show)에디’, ‘파티(Party)에디’, ‘헬스(Healthy)에디’, ‘글로벌(Global)에디’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런 ‘에디’들에게 영감을 주고 전문적인 멘토링을 담당하는 이들이 ‘에디 멘토’다. ‘에디 멘토’는 향후 오스티엄 STE(Service Technology Education)의 분야별 멘토링과 에디 추천, 선발, 교육, 인증 및 교육기관 설립 등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이날 스타트레인(STARTRAIN) 대표 정주호씨가 제1호 ‘에디 멘토’로 위촉되었다. 정주호씨는 이병헌, 이범수, 한채영, 송중기 등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이자 최근 ‘Change your Body, Change Your Soul, Change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강연 및 모티베이터(동기부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면 우리의 삶도 바뀐다는 이 시대의 모티베이터 정준호씨야말로 오스티엄이 추구하는 감동서비스 전도사 ‘에디’의 진정한 멘토로 제격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