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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 62.3% “프랜차이즈 No! 독립 창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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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14 08: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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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창업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창업 시 프랜차이즈 대신 독립 창업을 선택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창업정보 포털사이트 창업타운(대표 백기웅, www.cutown.co.kr)은 홈페이지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 총 613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독립 창업vs프랜차이즈 창업, 어떤 게 좋을까’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창업 시 어느 쪽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62.3%가 ‘독립 창업’, 37.3%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비율이 2010년 72%, 2011년 7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보면 독립 창업 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요인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나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감수하는 대신 자신만의 노하우와 비법으로 창업 후 성공하겠다는 창업자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독립 창업이 프랜차이즈 창업보다 좋은 점은 55.3%가 ‘가맹비 등과 같이 창업시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라고 답했고, ‘파산이나 횡포 등에 휘둘릴 위험이 없어서 좋다’ 30.8%, ‘나만의 경영 노하우를 발휘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13.9% 순으로 응답했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독립 창업보다 좋은 점은 36.1%가 ‘오랜 기간 준비 없이도 쉽게 창업 할 수 있다’이라고 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창업 후 물류·홍보 등의 안정적 지원이 가능하다’ 31.2%, ‘못해도 일정매출은 나올 것 같다’ 30.7% 순으로 나타났다. ‘FC본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은 2.1%에 불과했다.

독립 창업 시 가장 중요한 성공 조건은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는 매력적인 아이템’ 45.4%, ‘효과적인 마케팅 홍보전략’ 18.8%, ‘눈에 띄는 인테리어’ 17.3%, ‘며느리도 모를 나만의 비법’ 13.5%,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는 서비스 마인드’ 5.1% 순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브랜드 인지도’ 39.5%, ‘합리적인 가맹비용’ 36.1%, ‘본사의 지원이 창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지 여부’ 24.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창업타운은 창업아이템, 목 좋은 점포,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 등 성공창업 노하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 정보 포털사이트로, 창업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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