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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두부마을 양반밥상′ 운영하는 박지은씨, ′두부음식′ 부문 명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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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2-02 1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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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은 명인

의정부에 전통음식인 두부음식의 명인이 탄생했다.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두부마을 양반밥상′을 운영하는 박지은씨(여, 54세)가 그 주인공이다.

박 명인은 지난 10월31일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수여하는 ‘두부음식 부문’ 명인(名人)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 명인은 명실 공히 두부음식 부문 명인의 반열에 오르며 전통음식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박 명인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강원도 영월 고랭지 채소만으로 만든 반찬 등으로 오랫동안 지역의 숨은 맛 집으로 그 명성을 이어왔다.

특히 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맛과 조리법의 계승 그리고 △건강식 발굴 보급 등 그동안 한식문화의 확산과 보급에 이바지 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선정은 박 명인이 지난 4월24일 농식품부 산하 ′대한민국한식포럼′에서 ′한식대가′로 위촉 받은 이후 연 이어 나온 것이어서 더욱 뜻 깊다.

′한식대가′는 그동안 한식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독자적인 기술이나 본인 만의 특별한 기능을 가진 한식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한편 박 명인은 ′의정부ㆍ양주ㆍ동두천 환경운동연합′ ′라이온스클럽′ 등 활동을 통해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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