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의정부교도소장에 신동윤 부이사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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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09 11:20본문
/ 유광식 기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교정의 길을 여는 의정부교도소 제47대 소장에 신동윤(55세) 부이사관(사진)이 취임했다. 신동윤 소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를 거쳐 교정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 △여주교도소장 △원주교도소장 △강릉교도소장 △군산교도소장 △충주구치소장 등을 역임했고, 올해 8월 9일 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신 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유래없는 코로나 위기상황인 점을 감안해 무엇보다 교정기관 내 코로나19 차단이 최우선 과제다″며, ″전 직원이 단합해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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