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강시한 상인회장 대통령 표창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10-16 12:34본문
지난 12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강시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용인중앙시장도 이날 전국 1천5백여 전통시장 가운데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4년부터 매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를 열어 각 지역 명물시장의 우수상품을 전시․홍보하고 유공자․단체 등을 선정해 표창한다.
강시한 상인회장은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깔끔음식업소 만들기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청년 상인 유치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용인중앙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와 전통시장 무료배송센터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시장단체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시한 상인회장은 “시장 내 모든 상인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용인중앙시장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전글의정부 소재 S대학교 소속 장모 교수의 선행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18.10.26
- 다음글을지대 조성남 교수, ‘대한민국 무궁화 평화대상’ 사회공헌의료 부문 수상 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