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언론진흥재단,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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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8 08:48본문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6월 5일 오후2~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i언론재단을 이끌어 갈 대표 겸 회장(이사장)으로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사업계획 승인의 건과 예산결산 승인의 건, 정관승인의 건에 대한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이치수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부회장(부이사장) 사무총장 및 전국지회장, 제1특별전략위원회, 제2특별전략위원회, 제3특별전략위원회 위원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
또한, 이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다"면서,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다"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면서,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이라고 그 심각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치수 회장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사업자들에게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면서,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했다.
<사진설명>
2018년 6월 5일 오후 2시~ 6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회장인 이치수 회장이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들에게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진공동취재단)
다음은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성명 전문이다.
i언론진흥재단,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의 권익을 대변할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성명서
존경하는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명박정부 당시인 지난 2010년 2월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하여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1만6,000여의 군소인터넷언론사 거의 대부분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편파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뉴스 이용 독자들은 종이신문의 지면에서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의 인터넷뉴스로 대거 이동했으며, 지금 이순간에도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독자들의 욕구는 더욱 늘어났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많은 인터넷언론사업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상당수 인력을 채용하는 등 해당 지역의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등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시대(4th Industrial Revolution)를 맞아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생존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언론환경 역시 급속한 변화가 수반될 수 밖에 없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특히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생존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 부문조차도 거의 대부분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배제됐습니다.
특히 정부광고 및 법원공고 대행이라는 사업 부문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태동한 이후로 단 한 건의 지원도 받지 못한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군소인터넷신문사업자들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광고 하나를 받아내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광고 배분은 이처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어렵게 수주한 광고라 하더라도 부가가치세란 명목을 책정하여 일괄적으로 10%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에게 꼭 필요한 언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생활자금, 주택자금 지원 등을 포함한 언론인 금고 서비스 이용 등은 거의 전무한 일이며,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은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맞춰 해당지역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군소인터넷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고 차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은 현 정부에 다음의 사항을 청원합니다.
1. 정부의 대 언론지원은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들을 배려한 정책으로 적극 전환해 줄 것을 제안 합니다.
2. 정부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에게 질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공평한 광고 배분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3. 정부는 대한민국 언론산업의 참된 진흥을 위해서 먼저 군소인터넷언론들에게 해를 끼치는 권위주의적인 차별 정책을 반드시 철폐할 것을 제안합니다.
4. 정부는 현행의 일자리창출정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정책으로 중소규모 인터넷신문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고용안정은 물론 복지서비스에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를 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존경하는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언론환경의 질적 성장과 항구적(恒久的)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전국 1만 6,000여 군소인터넷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5일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발기인 대표 겸 회장(이사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김광웅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시선뉴스 회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조동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수석부회장 겸 약사공론 국장)
수석부회장(수석부이사장) 이서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
사무총장 김영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한국요양보호중앙회 회장)
부회장 이훈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100뉴스 대표이사)
부회장 박민근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회장)
부회장 한상익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뷰티경제 대표이사)
부회장 유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환경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장영승(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피디언 대표이사)
부회장 이채봉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부회장 박태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겸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감사 김진구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전국뉴스 대표이사)
감사 견재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감사 겸 KJTimes 부장)
<전국지회장>
부산지회장 송종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산지회장 겸 IBN한국방송 대표이사)
영남권지회장 임양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영남권지회장 겸 구미뉴스 대표이사)
광주시지회장 송기만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광주지회장 겸 인터넷한국뉴스 대표이사)
인천지회장 이재한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인천지회장 겸 MsEGTV 대표이사)
강원지회장 박현식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강원지회장 겸 강원경제신문 회장)
경기지회장 최재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기지회장 겸 시사경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충남지회장 김문교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충남지회장 겸 CAM방송 대표이사)
전남지회장 신장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남지회장 겸 여수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전북지회장 이대성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전북지회장 겸 데일리전북 대표이사)
경북지회장 박명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경북지회장겸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제주도지회장 고현준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주도지회장 겸 제주환경일보 대표이사)
세종시지회장 이평선(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종시지회장 겸 세종매일 대표이사)
<제1특별전략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권혁중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겸 글로벌뉴스통신 대표이사)
여성정책위원장 조순선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여성정책위원장 겸 한국안경신문 대표이사)
기획조정위원장 김영길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겸 사이언스 MD뉴스 편집국장)
문화예술위원장 허중학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문화예술위원장 겸 서울문화IN 대표이사)
사이언스위원장 조규남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이언스위원장 겸 로봇신문 대표이사)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안영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원자격.상벌심사위원장 겸 남동뉴스 대표이사)
인권위원회위원장 고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