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번 소방관의 화재 초동 진압ㆍ인명 구조 노력, 주변에 귀감 > 화제의인물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1.0'C
    • 2024.11.27 (수)
  • 로그인

화제의인물

어느 비번 소방관의 화재 초동 진압ㆍ인명 구조 노력, 주변에 귀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6-08 15:13

본문


 * 유시종 소방관

불이 났을 때 끄는 것은 소방관의 당연한 임무입니다. 비번 일이라고 구경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8일 새벽 00:01분쯤 발생한 양주시 덕정동 아파트 화재 발생과 관련, 인근 거주 어느 소방관의 화재 초동 대처 노력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파주소방서 재난예방과 유시종(57) 소방관은 이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쉬고 있었던 중 앞 동 베란다에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화재가 발생한 곳까지 빠르게 달려간 유 소방관은 화재가 발생한 층을 중심으로 각 층의 옥외계단 창문 개방하고, 각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려 인명대피를 유도했다.

이어 옥내소화전으로 화재 진압을 시도하던 중 양주소방서 회천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자, 수관을 인계하고 안전관에게 현장 상황을 인계했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화재에서 만일 유 소방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과 대처노력이 없었다면 자칫 아파트 대형화재로 번질 뻔 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된 것은 유 소방관의 초동 노력 덕분이라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유광식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