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界의 명상담사 초정(草井) 윤서진(尹書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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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6-05 11:50본문
첫눈에 보이는 초정(草井) 윤서진(尹書津)선생은 40대 중반이라고 밝혔지만 10년은 어려 보이는 동안의 스타일로 목소리 또한 사람을 편안하고 무아에 빠지게 하는 매력을 가진 젊은 女역술가였다.
초정선생은 역술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우리나라에 처음 타로 카드가 선을 보인 것은 2002년 TV드라마에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 우연한 기회에 학습하게 되었고 그 후 타로 카드 상담가로 변신하였으며, 타로 뿐만 아니라 명리학에도 심취하여 현재는 타로/명리 그리고 미술심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정선생은 타로 카드를 대할 때 타로 카드 몇 장으로 사람들의 심리와 성향 등을 파악 할 수 있고 내담자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때에 따라서 길라잡이 해 줄 수 있는 타로 카드의 매력을 피력했으며, 또한 상담을 하면서 많은 내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상담가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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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선생은 오랜 시간 상담해 오면서 많은 일화가 있지만 그 중에서 기억이 남는 상담 사례 하나를 소개하기를 “한 5년전 쯤 타로 상담 할 때였는데 가끔 내방하시는 50대 후반의 여자 분이 남편과 연락도 없이 급하게 오셨다.
남편 분이 정년퇴직을 하시고 퇴직금으로 창업을 하시려고 알아보던 중 계약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제 생각이 나서 차를 돌려 오셨다고한다.
계약하려는 점포는 위치도 좋고 현재 장사도 잘 되고 있어 권리금이 2억이며 매출 장부도 확인 한 상태라고 한다. 셔플 후 선택한 타로 카드에는 사기와 속임수의 카드가 강하게 나왔으니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매출 장부도 속일 수 있을 것 같으니 오늘 계약은 미루시고 좀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부인가 남편은 가게가 다른 사람이 미리 계약 할 까봐 걱정이고 맘에 쏙 들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난처해했다. 결정은 두 분 몫이나 급하게 나갈 가게는 아니고 좀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일단 알겠다고 하시며 가셨다.
한 한 달 정도 지나서 여자 분이 양 손에 과일 바구니와 선물을 들고 들어오시면서 ‘선생님 감사드리고 저희 은인 이십니다’하시면서 며칠 더 가게를 지켜봤더니 손님이 너무 없어 알아보니 매출 장부도 거짓 이었고 권리금이 5천만 원으로 떨어졌는데도 가게가 안 나나가고 있다며 그때 선생님 말씀 안 듣고 계약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며 함 박 웃음을 지으시며 내 손을 꼭 잡으셨다.” 밝히며, 그 순간 일에 대한 보람과 희망을 느끼며 현재에도 내담자와 맘과 맘으로 상담하고 있다고 한다.
초정선생은 현재 수원 영통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전통학과 학술위원회 회원, 해달별 타로명리학회 회원이며, 명리학교육강사 1급/ 작명 상담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1급/ 타로상담사 1급 등 자격을 취득 타로/명리 상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초정선생의 실력은 계속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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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진 기자(기사제보/탐방문의 010-6742-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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