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후성 양주유도회 부회장, 대한 유도회 제37대 부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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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9-23 16:52본문
″양주를 대한민국 유도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7월 21일 대한유도회 제37대 부회장으로 임명된 도후성씨(52세)의 취임 일성이다.
부산출생인 도 신임 부회장은 20여년전 양주에 정착한 이후, 지금까지 농부로서 그리고 유도인으로서 지역 농민봉사와 유도회 활동에 누구보다 열심이었다.
주변에서는 ″이러한 도 부회장 특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지역 사랑이 이번 결과를 가져왔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도 부회장도 ″현재 양주는 덕계초ㆍ덕현중ㆍ가납초 등에서 유도 꿈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양주 유도의 발전 전망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도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유도 발전과 국제대회에서의 국위 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후성 신임 부회장은 그동안 산지로유통 대표 일을 하면서 양주유도회부회장을 엮임해왔다. 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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