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성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릴레이 과학강연 첫 주자로 나서
29일 오후 7시 인천대학교서 ‘생활 속 시력 관리 이야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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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03-29 14:54본문
사진) 임현성 교수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임현성(학과장) 교수가 8개월 동안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과학강연 프로그램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
29일 을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인천대학교에서 을지대 안경광학과 임현성 교수가 ‘생활 속 시력 관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시민 대상 과학강연 프로그램인 ‘금요일에 과학터치’로, 오는 11월까지 서울과 부산, 인천 등 6개 지역을 순회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다양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대학교수, 연구원들이 최신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시민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과학지식 나눔의 장이다.
임 교수는 지난해 3월 ‘사이버 멀미의 진단과 관리방법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주요 경력은 현재 대한시과학회 학술부회장, (사)대한안경사협회 교육부회장,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현성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연을 하게 됐고, 올해는 첫 강연자로 나서 더욱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공 분야인 시력 관리의 관심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구재단 ‘금요일에 과학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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