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 현정화 감독 6개월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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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08 10:08본문
현정화 탁구감독(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MHK: Mental Health Keeper)’로 위촉 되어 블루터치(blutouch)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블루터치(blutouch)는 서울시의 정신건강브랜드로써 서울시는 2005년부터 ‘정신건강지킴이운동(MHKM: Mental Health Keeping Movment)’을 통해 꾸준히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정신건강지킴이는 시민들에게 친숙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지도 있는 각 계 유명인으로 구성되며, 6개월간의 위촉기간 동안 서울시 정신보건 사업에 대한 서울 시민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맨투맨 계몽활동, 홍보영상 촬영, 방송 및 라디오 캠페인, 서울시 주최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기간 중 매월 1회 ‘정신건강지킴이 칼럼’을 게재하여, 약 9천명의 블루터치 회원들에게 소식지로 발송하게 된다.
현 정신건강지킴이는 차기 정신건강지킴이를 추천하고, 활동을 독려 하는 등 릴레이식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 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하고, 각자 전문 분야에서 홍보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 역대 정신건강 지킴이를 살펴보면, 2005년 박종구 전TBS본부장을 시작으로, 한국독서교육개발연구원장 남미영, 성악가 임웅균, 변호사 강지원,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박상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김은영, 의학전문기자 이찬휘, 기상캐스터 홍서연, 지휘자 서희태, 아나운서 강재형으로 이어져왔으며, 현재까지도 각 분야에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해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역대 정신건강지킴이 간담회를 실시하여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정신건강지킴이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블루터치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런 시점에서, 한국 스포츠계의 정상급 선수였던 현정화 탁구감독을 서울시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한 것은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4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입, 2011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확정 등 스포츠를 통한 국민 대화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정화 탁구감독의 스포츠를 통한 블루터치 홍보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정화 탁구감독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단체전 및 복식 우승, 1987년 제39회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1989년 제40회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1993년 제42회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이룩하였고, 언제나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였던 것으로 볼 때 정신건강지킴이로써도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 위촉식’에서 현정화 감독은 “운동을 하는 사람도 정신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정신건강이야말로 모든 건강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써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5년 ‘서울시정신보건센터’ 및 를 개소하여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소아청소년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하여 학교와 연계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또한 2007년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blutouch)’를 런칭 하였고, 2009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하여 자살위기 상담전화 핫라인(1577-0199)을 365일 24시간체제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탁구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정화 감독의 근면성실한 모습이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며,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 현정화 탁구감독 및 역대 정신건강지킴이들의 인사말은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를 통해 들어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보건정책과(02-3707-9140) 또는 서울시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증진팀(02-3444-9934,내선220-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윤기자
블루터치(blutouch)는 서울시의 정신건강브랜드로써 서울시는 2005년부터 ‘정신건강지킴이운동(MHKM: Mental Health Keeping Movment)’을 통해 꾸준히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정신건강지킴이는 시민들에게 친숙함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지도 있는 각 계 유명인으로 구성되며, 6개월간의 위촉기간 동안 서울시 정신보건 사업에 대한 서울 시민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맨투맨 계몽활동, 홍보영상 촬영, 방송 및 라디오 캠페인, 서울시 주최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기간 중 매월 1회 ‘정신건강지킴이 칼럼’을 게재하여, 약 9천명의 블루터치 회원들에게 소식지로 발송하게 된다.
현 정신건강지킴이는 차기 정신건강지킴이를 추천하고, 활동을 독려 하는 등 릴레이식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 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하고, 각자 전문 분야에서 홍보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 역대 정신건강 지킴이를 살펴보면, 2005년 박종구 전TBS본부장을 시작으로, 한국독서교육개발연구원장 남미영, 성악가 임웅균, 변호사 강지원,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박상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김은영, 의학전문기자 이찬휘, 기상캐스터 홍서연, 지휘자 서희태, 아나운서 강재형으로 이어져왔으며, 현재까지도 각 분야에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해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역대 정신건강지킴이 간담회를 실시하여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정신건강지킴이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블루터치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런 시점에서, 한국 스포츠계의 정상급 선수였던 현정화 탁구감독을 서울시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한 것은 그 의미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4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입, 2011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확정 등 스포츠를 통한 국민 대화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정화 탁구감독의 스포츠를 통한 블루터치 홍보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정화 탁구감독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단체전 및 복식 우승, 1987년 제39회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1989년 제40회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1993년 제42회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이룩하였고, 언제나 성실하고, 근면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였던 것으로 볼 때 정신건강지킴이로써도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 위촉식’에서 현정화 감독은 “운동을 하는 사람도 정신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정신건강이야말로 모든 건강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써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5년 ‘서울시정신보건센터’ 및 를 개소하여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소아청소년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하여 학교와 연계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또한 2007년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blutouch)’를 런칭 하였고, 2009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하여 자살위기 상담전화 핫라인(1577-0199)을 365일 24시간체제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탁구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정화 감독의 근면성실한 모습이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며,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 현정화 탁구감독 및 역대 정신건강지킴이들의 인사말은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를 통해 들어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보건정책과(02-3707-9140) 또는 서울시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증진팀(02-3444-9934,내선220-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