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토박이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 ′양주 미래의 꿈′ 출판기념회 개최
27일(오후 2시-5시),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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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2-02-16 13:30본문
- 저자, ′꿈꿔본다 미래도시, 그려본다 국제도시′에서 양주의 미래 오롯이 담아..
양주토박이 행정전문가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남,66세)이 오는 27일(일) 자신의 에세이 ′꿈꿔본다 미래도시, 그려본다 국제도시′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
책은 1부 양주국제도시, 2부 양주 국제문화관광도시, 3부 양주 국제교육도시, 4부 양주 국제스마트도시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에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어울어진 관광도시 △외국인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다니는 국제학교와 글로벌대학캠퍼스가 있는 교육도시 △첨단 ICT(정보통신기술)과 농축산업이 융합된 스마트팜 시범도시 등.. 융ㆍ복합 양주국제도시를 향한 저자의 꿈이 담겨져 있다.
저자는 이날 자신이 그동안 꿈꿔왔던 양주시의 미래비전 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양주 출신으로 의공고와 단대를 졸업했고, 고대 정책대학원에서는 도시지방행정학(석사)을 전공했다. 2ㆍ3대시의원과 6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에서는 행정전문가로 이름이 높다.
현재 경기정책연구원 원장과 평화통일포럼 회장 그리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당일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방역패스 소지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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