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방송인 김수미‧박명수 유튜버 ‧쯔양‧리랑 제3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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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7-10 09:41본문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7월 7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송인 김수미 씨와 박명수 씨,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리랑(본명 김이랑) 등 총 4명을 ‘제3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제 3회째*를 맞이한 섬의 날 행사는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7일 동안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최된다.
‘섬의 날’ 행사 기간에는 정부기념식을 포함해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대회, 체험행사 등 축제 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 4명은 ‘섬의 날’을 널리 알리고, ‘제3회 섬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먼저, 김수미 씨는 군산 특산품을 비롯한 섬 특산품 홍보와 판매증진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판매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섬의 날 기념행사 등에도 참석해 군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섬의 날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명수 씨도 ‘제3회 섬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섬의 날 행사장에 방문하여 디제이(DJ)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6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이자 지난해부터 ‘섬의 날’ 홍보에 앞장서 온 쯔양(채널명 쯔양)은 섬의 매력과 먹거리를 소개하는 등 섬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다.
전국을 누비며 다니는 캠핑 유튜버 리랑(채널명 Rirang OnAir)은 통영 대매물도에서 캠핑을 즐기며 섬의 관광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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