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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 윤진만선생 서울새남굿(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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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6-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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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군 윤진만 선생은 서울새남굿의 본산인 서울 효자동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나이에 걸맞지 않게  한학과 종교철학에 깊은 관심과 공부하기를 좋아했다.
시간만 나면 어르신들로부터 과거 사건들의 이야기 듣고 온종일 무언가를  생각하며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던 중에 지역 어른신들과 특히 이모님으로부터 “신 내림”을 권유 받는 일이 발생되고 말았다. 
그것도 어린 아이에게 신을 섬기며 우리 인간들의 생노병사와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라고 권유한 것이다.

이유는 종교의 본질에만 유독 공부하기를 좋아했고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발생할 일들을 예언하면 그런 사건들이 적중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계기로 윤진만 선생은 50여년을 신점을 통한 불확실한 인생의 미래에  다가오는  대운과 액운을 우리 중생들에게 신점의 메세지로 알려주고  특히 우리 인간들의 불행한 액운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하는 무속신앙의 전도자로서 인생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선생의 신점 통한 예언을 한 사례중에 대표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처음부터 노무현 후보가 당선 될 것이고,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은 그 직에서 탄핵을 받고 3개월 후에 복직이 될 것이라고 예언해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고위직 인사 . 승진에서도 믿기 어려운 예언들로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사실은 지금까지도 세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새벽 5시이면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천하장군신당에서  생노병사의 해탈과 국태민안(國泰民安) 축원을 드리는 일들을 하루도 쉬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신당에서 축원과 신점을 통한 부적을 작성하는 일에는 신을 모시고 몇날 몇일을 신당에서 식음을 전패하고 직접 부적을 완성하는 일이 정말 어렵다고 고백했다.

윤진만 선생은 여러 무속신앙 중에서 서울새남굿 사상에 대한 깊은 연구결과 서울새남굿(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전수자가 되었다.

새남굿은 망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망자굿 또는 사령굿이다.
인간의 죽음 속에서 생성된 죽음문화의 구체적인 표현형태가 무속 의례로 구현되었으며 그 절차에 따라서 새남굿이 자연스럽게 파생된 결과물임이 확인된다고 했다.

따라서 삶을 고양하고 축복 하는 재수굿과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것이며,
서울새남굿은 서울지역의 상류층이나 부유층의 망자를 위한 전통적인 망자천도(亡者薦度)굿이라고 피력했다.

앞으로 윤진만 선생은 물질만능주의에 치우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서로를 공경하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을 섬기며 축원 드릴 것이고, 

특히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 대운을 맞이하는 시기를 알고 행동하고, 불행한 액운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는 슬기로운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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