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쏘임·예초기사고 주의! 최근 5년간 9월 벌쏘임 환자 14,703명 > 포토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7.0'C
    • 2024.11.25 (월)
  • 로그인

포토뉴스

벌쏘임·예초기사고 주의! 최근 5년간 9월 벌쏘임 환자 14,703명

예초기, 안면보호구·보안경·무릎보호대·안전화·장갑 등 착용 철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9-10 09:49

본문

72142db9f8c34f8c6eef6cbdf7aa6143_1694306938_84.png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등을 할 때는 벌쏘임과 예초기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요청하였다.

올 여름은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져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18~’22년)간 9월에 벌에 쏘여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4,703명이며, 이 중 372명은 증세가 심하여 입원 치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086명(27.8%)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945명(26.8%), 40대 2,176명(14.8%), 70대 1,779명(12.1%) 순으로 많았다.

산행이나 벌초, 성묘 등으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땅속이나 나뭇가지 사이로 벌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벌 중에서도 한 마리가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는 말벌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벌집을 발견했다면 섣불리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거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벌집 등을 건드려 벌이 쏘기 시작하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벗어나 2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하고,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많이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며 신속히 그 자리를 벗어나도록 한다.김판용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