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국가대표, 양학선 제친 1위 ‘손연재 선수’ > 포토뉴스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1.0'C
    • 2024.11.25 (월)
  • 로그인

포토뉴스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국가대표, 양학선 제친 1위 ‘손연재 선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8-28 12:23

본문

 런던올림픽이 끝났지만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종목별로 개성 넘치는 선수들 중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유형은 누구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 중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인재’를 조사한 결과, 체조의 ▲ ‘손연재 선수’(15.4%)가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올라 5위의 성적을 거둔 손연재 선수는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으로 꼽혔다.

2위는 기계체조 첫 금메달리스트인 ▲ ‘양학선 선수’(13.1%)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연마해 세계 정상에 오른 양학선 선수의 성공담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은 이러한 강한 의지와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들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역도의 ▲ ‘사재혁 선수’(11.3%)가 3위에 올랐다. 경기 중 부상으로 올림픽 2연패의 꿈은 좌절됐지만, 수 차례 수술을 하고도 긍정적 마인드와 정신력으로 오뚝이처럼 다시 재기해 올림픽 무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재혁 선수의 투지를 기업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포기를 모르고 끝까지 도전한 유도의 ▲ ‘송대남 선수’(8.7%), 목표를 향한 불굴의 의지와 강한 정신력을 가진 역도의 ▲ ‘장미란 선수’(8.2%), 부상도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준 레슬링의 ▲ ‘김현우 선수’(7.4%),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을 조율하는 축구의 ▲ ‘기성용 선수’(5.1%),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을 가진 펜싱의 ▲ ‘김지연 선수’(4.1%), 강단 있는 카리스마로 팀을 이끈 축구의 ▲ ‘구자철 선수’(3.1%)가 상위에 들었다.

한편, 경력사원으로 뽑고 싶은 선수로는 ▲ ‘기성용 선수’(13.3%)와 노련함과 저력을 가지고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사격의 ▲ ‘진종오 선수’(13.1%)가 간발의 차이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 ‘장미란 선수’(7.2%), ▲ ‘손연재 선수’(7.2%), ▲ ‘양학선 선수’(7.2%) 등이 뒤를 이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