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7-11 12:14본문
7월 21일(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별들의 잔치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포지션별 최고 인기스타 20명이 41일간에 걸쳐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확정되었다.
5월 29일 부터 7월 8일까지 KBO(www.koreabaseball.com)와 네이버(www.naver.com), 팔도, 9개 구단, Sports2i, 프로야구선수협회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KBO LIVE 프로야구 2012), 그리고 훼미리마트(매장 내 Postbox)를 통해 실시된 올스타 베스트 10 인기투표는 사상 첫 700만 관객 돌파를 목표를 향해 뛰는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며 총 투표수1,721,475표를 기록, 지난해 투표수 1,623,576표를 97,899표 경신하며 역대 최다 투표수를 기록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 10 인기투표의 최다 득표 선수는 Easter League 포수 부문의 강민호로 총 892,727표를 획득하며 지난해 이대호가 기록했던 837,088표를 55,639표차로 경신하며 역대 최다 득표 선수로 선정되었다.
또한 롯데는 지난 주 5차 집계까지 Eastern League 2루수 부문에서 SK 정근우에게 4만3천여표차로 뒤지고 있던 조성환이 일주일만에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올스타전 역대 최초로 전 포지션을 싹쓸이 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되었다. 종전에는 2003년 삼성과 2008년 롯데가 각각 2루수와 외야수 한자리를 제외하고 9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것이 최다 기록이었다.
롯데의 송승준은 Eastern League 투수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되어 3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된 Western League의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며 롯데의 문규현, 손아섭, 넥센의 허도환도 입단 후 처음으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Western League에서 베스트 10에 선정된 선수를 구단별로 살펴보면 LG와 KIA가 각각 3명, 한화와 넥센이 각각 2명씩을 배출하였다.
선정된 선수 중 역대 최다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선수는 LG 이병규로 이번이 생애 10번째 베스트 10 선정이며 롯데 홍성흔은 9번째로 베스트 10에 뽑히며 2009년부터 지켜온 Eastern League 지명타자 부문 자리를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일본 무대에서 복귀한 첫 해 나란히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삼성 이승엽과 한화 김태균은 이승엽이 Eastern League 지명타자 부문에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왔던 7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기록을 연장하는데 아쉽게 실패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역대 최다득표 신기록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올스타전에서 Eastern League의 안방을 지키게된 롯데 강민호는 “팬들께서 많은 사랑으로 저를 뽑아주셨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성원을 받았지만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의 야구인생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팬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10외에 류중일 감독 (Eastern League)와 선동열 감독 (Western League)이 선정하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각 12명의 명단을 7월 11일(수)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KBO는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 참가자 20명을 추첨하여 박찬호, 류현진 등이 사용하는 윌슨 A2K 선수용 글러블(55만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5월 29일 부터 7월 8일까지 KBO(www.koreabaseball.com)와 네이버(www.naver.com), 팔도, 9개 구단, Sports2i, 프로야구선수협회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KBO LIVE 프로야구 2012), 그리고 훼미리마트(매장 내 Postbox)를 통해 실시된 올스타 베스트 10 인기투표는 사상 첫 700만 관객 돌파를 목표를 향해 뛰는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며 총 투표수1,721,475표를 기록, 지난해 투표수 1,623,576표를 97,899표 경신하며 역대 최다 투표수를 기록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 10 인기투표의 최다 득표 선수는 Easter League 포수 부문의 강민호로 총 892,727표를 획득하며 지난해 이대호가 기록했던 837,088표를 55,639표차로 경신하며 역대 최다 득표 선수로 선정되었다.
또한 롯데는 지난 주 5차 집계까지 Eastern League 2루수 부문에서 SK 정근우에게 4만3천여표차로 뒤지고 있던 조성환이 일주일만에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올스타전 역대 최초로 전 포지션을 싹쓸이 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되었다. 종전에는 2003년 삼성과 2008년 롯데가 각각 2루수와 외야수 한자리를 제외하고 9명의 올스타를 배출한 것이 최다 기록이었다.
롯데의 송승준은 Eastern League 투수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되어 3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된 Western League의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으며 롯데의 문규현, 손아섭, 넥센의 허도환도 입단 후 처음으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Western League에서 베스트 10에 선정된 선수를 구단별로 살펴보면 LG와 KIA가 각각 3명, 한화와 넥센이 각각 2명씩을 배출하였다.
선정된 선수 중 역대 최다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선수는 LG 이병규로 이번이 생애 10번째 베스트 10 선정이며 롯데 홍성흔은 9번째로 베스트 10에 뽑히며 2009년부터 지켜온 Eastern League 지명타자 부문 자리를 다시 한번 굳건히 했다.
일본 무대에서 복귀한 첫 해 나란히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삼성 이승엽과 한화 김태균은 이승엽이 Eastern League 지명타자 부문에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왔던 7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기록을 연장하는데 아쉽게 실패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역대 최다득표 신기록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올스타전에서 Eastern League의 안방을 지키게된 롯데 강민호는 “팬들께서 많은 사랑으로 저를 뽑아주셨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성원을 받았지만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의 야구인생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팬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10외에 류중일 감독 (Eastern League)와 선동열 감독 (Western League)이 선정하는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 각 12명의 명단을 7월 11일(수)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KBO는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 참가자 20명을 추첨하여 박찬호, 류현진 등이 사용하는 윌슨 A2K 선수용 글러블(55만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