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국대학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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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12 14:54본문
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종합 선수권대회가 7월 15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굴비골 영광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배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영광군과 영광군체육회 영광군배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인하대 등 1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주요경기운용은 남자1부 대학팀은 2개조로 편성, 예선 리그 후 각 1, 2위 팀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2부 대학 4팀, 여자대학부 5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2부와 여자 대학 리그전이 펼쳐지고 21일과 22일에는 1부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지는 등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패기 넘치는 대회가 예상되며, 결승전은 KBSN sport로 전국에 실황 중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준 높은 대학 배구를 많은 군민이 관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방송매체를 활용해 지역특산품과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상권의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배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영광군과 영광군체육회 영광군배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인 인하대 등 1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주요경기운용은 남자1부 대학팀은 2개조로 편성, 예선 리그 후 각 1, 2위 팀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2부 대학 4팀, 여자대학부 5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2부와 여자 대학 리그전이 펼쳐지고 21일과 22일에는 1부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펼쳐지는 등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패기 넘치는 대회가 예상되며, 결승전은 KBSN sport로 전국에 실황 중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준 높은 대학 배구를 많은 군민이 관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방송매체를 활용해 지역특산품과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상권의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