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따뜻한 영화 만들어진다 > 레저문화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3.0'C
    • 2024.12.30 (월)
  • 로그인

레저문화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따뜻한 영화 만들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4-14 08:04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제작발표 후 초청인사와 함께


  

* 삼라시네마, 정라모 대표                     * 삼라시네마,윤상용 본부장

 

정치적으로 꼬인 한일 관계를 영화로 풀어가겠습니다.″ ″문화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삼라시네마(정라모 대표)는 지난 12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4이노베이터영화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영화제작의 성공을 다짐했다.

 

재일동포인 정대표가 최근 정치적으로 경색된 한일관계를 문화로 풀겠다며 자비로 영화 제작을 선포해 주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정 대표의 대학 은사인 이시윤 박사(전 감사원장)를 비롯 전원주, 독고영재, 이대로 등 영화 출연자 및 제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지역에서는 문희장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 영화 제작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박사는 축사에서 정 대표가 이번 영화 제작을 통해 한일 우호 관계 중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과거 현해탄은 말이 없다 (신성일 주연)영화처럼 의미있고, 성공적인 영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문희상 국회의원은 문화의 동토지대로 알려졌던 의정부에서 영화가 촬영되다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의정부가 문화의 고장으로 발돋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와 관련  미군기지가 철수하는 2016년 이후 의정부를 영화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며 특히 원도봉산 주변에 영화인 마을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4이노베이터1987년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 교포가 오포우체국 생활을 통해 변화를 꿈꾸는 이야기를 실화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광식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