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을 가고 싶다면, 인천시 옹진군 이작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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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3-24 21:32본문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섬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인천광역시 옹진군 이작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이작마을에는 풀등이란 모래섬이 있어 신비롭고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양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대이작도에서는 해양 생태탐방로 산책과 등산이 가능하다.
악천후에도 실내에서 풀등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이며, 주요 먹거리로는 바지락, 굴, 건농어 등이 있다.
김원중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봄이 시작되는 3월,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옹진군 이작마을을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푸른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어촌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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