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가정·청소년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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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04 08:54본문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5월 ‘가정·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엄마·아빠 직장체험의 날’, ‘다문화가정 생태탐방’운영,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의식을 심어준다는 취지이다.
먼저, 환경부는 가족사랑 실천 및 화목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5월 17일(목) 환경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엄마·아빠 직장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장관실을 견학하고, 한강물환경생태관 등 환경현장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녀들이 엄마·아빠 직장체험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과 환경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생물자원 체험과 가족놀이 마당,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관람하고, ‘독도특별전’을 통해 독도의 생태계와 아름다운 경관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박응렬)에서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95명(33개 가정)을 대상으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마포구 관내 중국, 필리핀 등 7개 나라 출신의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국립생물자원관 등 생태·탐방추진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다문화 가정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이웃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녹색바이오단지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에서 ‘2012드림파크 봄꽃 개방축제’를 5월 25일(금)부터 6월 10일(일)까지 개최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5월 19일(토)북한산 둘레길 “순례길”구간에서 자연경관, 자연생태 및 환경과 생명의 존엄성 등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북한산 국립공원 사생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환경부는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6.10일까지)’, 아파하는 지구,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청소년과 환경은 미래다(7.21)’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할 때 올바른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가정의 날 운영’ 등 행복한 가정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의식을 심어준다는 취지이다.
먼저, 환경부는 가족사랑 실천 및 화목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5월 17일(목) 환경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엄마·아빠 직장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장관실을 견학하고, 한강물환경생태관 등 환경현장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녀들이 엄마·아빠 직장체험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과 환경사랑의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생물자원 체험과 가족놀이 마당,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관람하고, ‘독도특별전’을 통해 독도의 생태계와 아름다운 경관 및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박응렬)에서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95명(33개 가정)을 대상으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 마포구 관내 중국, 필리핀 등 7개 나라 출신의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국립생물자원관 등 생태·탐방추진으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다문화 가정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이웃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녹색바이오단지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에서 ‘2012드림파크 봄꽃 개방축제’를 5월 25일(금)부터 6월 10일(일)까지 개최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5월 19일(토)북한산 둘레길 “순례길”구간에서 자연경관, 자연생태 및 환경과 생명의 존엄성 등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북한산 국립공원 사생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환경부는 ‘엄마와 함께하는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6.10일까지)’, 아파하는 지구,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청소년과 환경은 미래다(7.21)’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할 때 올바른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가정의 날 운영’ 등 행복한 가정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