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범도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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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3-12 11:35본문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3월 한 달간을 추진 기간으로 정해 도내 청소 취약지역에서 지역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군부대 등 도민이 참여하는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도민들의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3월 20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추진한다.
도는 추진 기간 동안 도로, 농어촌, 도심, 하천·산 등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자원봉사자를 통해 그간 관리가 미흡했던 외곽 도로변을 청소하는 ‘경기 참!참!참!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지리적 특성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화도, 풍도, 육도 등 도서 지역에 쓰레기 집하시설 9개소를 설치한다.
그밖에 농촌지역은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도심지역에서는 ‘지역 내 묵은 쓰레기 일제 수거’, ‘상습투기지역에 꽃밭 조성’ 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활동을 벌인다. 하천·산 등 행락지에선 ‘쓰레기 안 버리기·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도는 3월 한 달간을 추진 기간으로 정해 도내 청소 취약지역에서 지역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군부대 등 도민이 참여하는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특히 도민들의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3월 20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해 추진한다.
도는 추진 기간 동안 도로, 농어촌, 도심, 하천·산 등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수거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자원봉사자를 통해 그간 관리가 미흡했던 외곽 도로변을 청소하는 ‘경기 참!참!참!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지리적 특성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화도, 풍도, 육도 등 도서 지역에 쓰레기 집하시설 9개소를 설치한다.
그밖에 농촌지역은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도심지역에서는 ‘지역 내 묵은 쓰레기 일제 수거’, ‘상습투기지역에 꽃밭 조성’ 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활동을 벌인다. 하천·산 등 행락지에선 ‘쓰레기 안 버리기·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