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 종합평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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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2-12 08:57본문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품질 고급화 시장을 선도하고 최고품질 과실의 품질 규격을 만들어 가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평가회를 12∼13일, 이틀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업인,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사례발표, 특강 등을 통해 3년간(2009∼2011)의 탑프루트 사업 전반의 성과를 점검하고 3기(2012∼2014) 탑프루트 사업의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등 개방화시대에 대응한 우리 과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의 장으로 마련된다.
농촌진흥청 경영혁신단의 ‘차별화된 경영·유통으로 소득 향상’, ‘탑프루트에 이야기 옷을 입히자’ 등의 특강이 있으며, 기술지원단의 운영실적과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핵심과제 기술지도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올해 탑프루트 사업 추진 결과가 뛰어난 시범단지와 유공자에 대해 시범단지 17점, 농업인 74점, 사업 추진 유공자 24점을 포함한 총 117점의 최고품질 과실 생산 우수단지와 유공자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이학동 국장은 “탑프루트의 1, 2기 사업의 성공적 정착으로 3기 사업의 시범단지 회원들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성공의 의지와 자신감이 가득하다”면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만이 개방화시대에 대응한 우리 과수산업의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업인,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사례발표, 특강 등을 통해 3년간(2009∼2011)의 탑프루트 사업 전반의 성과를 점검하고 3기(2012∼2014) 탑프루트 사업의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등 개방화시대에 대응한 우리 과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의 장으로 마련된다.
농촌진흥청 경영혁신단의 ‘차별화된 경영·유통으로 소득 향상’, ‘탑프루트에 이야기 옷을 입히자’ 등의 특강이 있으며, 기술지원단의 운영실적과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방안, 핵심과제 기술지도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올해 탑프루트 사업 추진 결과가 뛰어난 시범단지와 유공자에 대해 시범단지 17점, 농업인 74점, 사업 추진 유공자 24점을 포함한 총 117점의 최고품질 과실 생산 우수단지와 유공자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이학동 국장은 “탑프루트의 1, 2기 사업의 성공적 정착으로 3기 사업의 시범단지 회원들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성공의 의지와 자신감이 가득하다”면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만이 개방화시대에 대응한 우리 과수산업의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