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반포 565돌…10월 3~9일 한글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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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29 07:33본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 반포 565돌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를 ‘한글 주간’으로 정하고 한글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10월3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 수정전(한글 창제 당시 집현전터)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자와 함께 한글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의 다양한 문자와 우리 문자 한글의 변천 과정을 전달해 문자의 생명력을 느끼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우리, 세계,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글의 변천, 세계의 문자와 그 변천, 사라져 가는 문자, 미해독 문자 등이 전시된다.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문대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춤·이야기·노래 마당과 아름다운 노랫말 음악회 등 ‘한글누리 어울림마당’이 열린다.
올해 한글날 행사는 한글의 세계화 및 한글을 통한 나눔과 통합에 가치를 둔 ‘한글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임수택 감독(과천 한마당 축제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아 준비해 왔다.
또 한글주간을 맞아 NHN, 한국아나운서연합회와의 바른 우리말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10월4일 열리고, 한국어 세계화 정책 발표가 10월6일, 세종문화상 시상식이 10월12일 있을 예정이다.
한글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한글날.kr 또는 www.hg201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10월3일부터 9일까지 경복궁 수정전(한글 창제 당시 집현전터)에서 세계의 다양한 문자와 함께 한글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세계 문자와 한글-문자는 살아 있다’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의 다양한 문자와 우리 문자 한글의 변천 과정을 전달해 문자의 생명력을 느끼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우리, 세계,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글의 변천, 세계의 문자와 그 변천, 사라져 가는 문자, 미해독 문자 등이 전시된다.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문대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춤·이야기·노래 마당과 아름다운 노랫말 음악회 등 ‘한글누리 어울림마당’이 열린다.
올해 한글날 행사는 한글의 세계화 및 한글을 통한 나눔과 통합에 가치를 둔 ‘한글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임수택 감독(과천 한마당 축제 예술감독)이 총감독을 맡아 준비해 왔다.
또 한글주간을 맞아 NHN, 한국아나운서연합회와의 바른 우리말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10월4일 열리고, 한국어 세계화 정책 발표가 10월6일, 세종문화상 시상식이 10월12일 있을 예정이다.
한글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한글날.kr 또는 www.hg201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