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비즈니스의 장 ‘서울디자인마켓 201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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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8-20 10:19본문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와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로 지정된 서울시가 2010년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서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2008년도에 ‘월드디자인마켓_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서울만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금년도부터 ‘서울디자인마켓’으로 이름을 바꿔 3회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통해 시민들은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나갈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보고 현장에서 직접 구입도 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들이 자기 자신과 제품들을 마케팅하고 디자인기업 CEO 또는 관계자 등을 만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갖게 된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은 관람객들과 디자이너들이 대화하며 각종 디자인 제품을 사고 파는 마트형・전시형 행사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시는이번 행사에 국내・외 유명 벤더 및 브랜드를 초대하여 디자이너들간의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디자인 문화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트형 행사는 ‘디자이너스마트’, ‘디자인브랜드마트’, ‘디자인태그 판매존’으로 구성된다.
‘디자이너스마트’에서는 서울시가 선발한 국내・외 디자이너와 서울디자인창작 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등 150여명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디자인브랜드마트’에서는 국내・외의 우수 디자인 브랜드 제품 60여개가 전시・판매되고, ‘디자인태크 판매존’에서는 서울시의 디자인거래 및 유통 지원 온라인 쇼핑몰인 디자인태그에 출품한 디자이너들의 제품 300여개를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전시형 행사는 ‘디자인아이디어마트’, ‘온라인 서울디자인마켓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디자인아이디어마트’는 아이디어나 컨셉이 우수하나 제품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한 국내・외 디자이너 17여의 시제품들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고, ‘온라인 서울디자인마켓 홍보존’은 관람객들이 서울디자인마켓 온라인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디자인 관련 전문서적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 형식의 공간도 마련되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Wi-Fi(무선 데이터 전송)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의 CEO 등이 함께 만나 대화와 토론, 컨설팅을 통해비즈니스 활동과 상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디자인 비즈니스 토크’, ‘디자이너스 Night’, ‘디자인마켓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디자인 비즈니스 토크’는 서울디자인마켓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디자인기업 CEO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하여 제품화를 시도하는 것이며, ‘디자이너스 Night’은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디자인기업 CEO 등이 만나 질의・응답 및 컨설팅을 하는 만남의 장이고, ‘디자인마켓 세미나’는 국내・외의 주요 디자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디자인 관련 트렌드, 디자인 성공사례, 디자인 관련 권리, 중국의 디자인 현황과 사례 등에 관하여 발표하는 자리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실질적인 거래와 비즈니스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디자인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의 개최는 신진 디자이너 중심의 디자인 장터를 통해 시민들이 디자인에 관한 안목을 높이고 역량있는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디자인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서울의 디자인 산업과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명복기자
이 행사는 세계적인 디자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2008년도에 ‘월드디자인마켓_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서울만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금년도부터 ‘서울디자인마켓’으로 이름을 바꿔 3회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통해 시민들은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이끌고 나갈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보고 현장에서 직접 구입도 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들이 자기 자신과 제품들을 마케팅하고 디자인기업 CEO 또는 관계자 등을 만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갖게 된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은 관람객들과 디자이너들이 대화하며 각종 디자인 제품을 사고 파는 마트형・전시형 행사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시는이번 행사에 국내・외 유명 벤더 및 브랜드를 초대하여 디자이너들간의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디자인 문화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트형 행사는 ‘디자이너스마트’, ‘디자인브랜드마트’, ‘디자인태그 판매존’으로 구성된다.
‘디자이너스마트’에서는 서울시가 선발한 국내・외 디자이너와 서울디자인창작 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등 150여명의 작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디자인브랜드마트’에서는 국내・외의 우수 디자인 브랜드 제품 60여개가 전시・판매되고, ‘디자인태크 판매존’에서는 서울시의 디자인거래 및 유통 지원 온라인 쇼핑몰인 디자인태그에 출품한 디자이너들의 제품 300여개를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전시형 행사는 ‘디자인아이디어마트’, ‘온라인 서울디자인마켓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디자인아이디어마트’는 아이디어나 컨셉이 우수하나 제품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한 국내・외 디자이너 17여의 시제품들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고, ‘온라인 서울디자인마켓 홍보존’은 관람객들이 서울디자인마켓 온라인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디자인 관련 전문서적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 형식의 공간도 마련되며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Wi-Fi(무선 데이터 전송)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의 CEO 등이 함께 만나 대화와 토론, 컨설팅을 통해비즈니스 활동과 상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디자인 비즈니스 토크’, ‘디자이너스 Night’, ‘디자인마켓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디자인 비즈니스 토크’는 서울디자인마켓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디자인기업 CEO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하여 제품화를 시도하는 것이며, ‘디자이너스 Night’은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디자인기업 CEO 등이 만나 질의・응답 및 컨설팅을 하는 만남의 장이고, ‘디자인마켓 세미나’는 국내・외의 주요 디자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디자인 관련 트렌드, 디자인 성공사례, 디자인 관련 권리, 중국의 디자인 현황과 사례 등에 관하여 발표하는 자리다.
서울시는 ‘서울디자인마켓 2010’을 실질적인 거래와 비즈니스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디자인 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디자인마켓 2010’의 개최는 신진 디자이너 중심의 디자인 장터를 통해 시민들이 디자인에 관한 안목을 높이고 역량있는 디자이너와 그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디자인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서울의 디자인 산업과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