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함께 열차타고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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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6-03 10:24본문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 은 철원군과 함께 여름여행상품 ‘열차타고 떠나는 한탄강 래프팅’을 당일 및 1박2일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탄강 상품은 한탄강 래프팅 코스, 서바이벌 코스, 산악바이크의 세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탄강은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 깎아지르는 듯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국내 래프팅 장소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특이한 형상의 해골바위, 선녀탕, 쥐바위, 탱크바위 등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탄강 래프팅 코스 6월1일 출발,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의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당일, 래프팅패키지, 1박2일) 3가지 코스로 서울역(누리로열차)에서 동두천까지 이동,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한탄강래프팅 체험을 즐긴다. 요금은 29,000~60,000원 선으로 래프팅비용,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서바이벌 코스 매주 토요일6월26일부터 출발, 당일, 1박2 상품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쟁 놀이로서 한탄강 절벽과 어우러진 야외 전술게임을 즐길수 있다. 서바이벌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이며, 요금은 34,000~65,000원 이다.
산악바이크 코스 6월1일 출발, 거침없고 스릴 넘치는 4륜 바이크만의 매력의 산악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산악바이크체험비,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왕복열차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요금 39,000원 이다.
1박2일 코스는 한탄강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바이크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를 자랑하는 한탄강에서 각각의 체험을 즐기고 난 후 펜션에서 무한 제공되는 숯불 바베큐를 즐기며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요금 60,000원~ 65,000원이다.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길기연) 은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열차를 이용한 오감만족 여행인 한탄강 래프팅 상품을 출시했다.” 며 “국내 젊은이들이 열차를 이용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혀 철도연계 여행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