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인구 저지선 설치·인력 활용 촉구 위한 톡 콘서트 개최
KARP대한은퇴자협회 “4500만 인구 저지선 설치하고, 6070+인적 무형자산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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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나연 기자 작성일 22-08-21 13:21본문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KARP타오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 주명룡)가 8월 23일(화) 오후 3시 KARP 본부에서 4500만 인구 저지선 설치 및 506070+ 인력 활용 촉구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ARP는 매월 정기 톡 콘서트를 개최해 회원 주체의 노령화 관련 문제를 다뤄왔다.
주명룡 KARP 대표는 “우리 사회 인구 문제는 이미 60여 년 전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나면서 시작됐다”며 “시기를 놓친 지나친 산아제한 운동과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결혼 적령기 MZ세대의 결혼 기피와 사회 환경 변화로 기울어진 출산율을 회복하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4500만 인구 저지선 설치와 506070+의 건강한 대규모 인력의 무형자산 활용이 대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2017년부터 4500만 인구 저지선 설치를 주장해왔다. 4500만 인구는 88올림픽이 개최되던 즈음의 대한민국 전성기의 한 시대다.
KARP타오름 톡 콘서트는 8월 23일(화) 오후 3시 KARP 본부(광나루 소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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