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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201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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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4-1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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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성공적으로 데뷔해 올해 3회를 맞이한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Asia Fashion Exchange: 이하 AFX)가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2012년 5월의 싱가포르를 다시 한 번 패션의 도시로 물들일 예정이다.

AFX는 아시아의 금융 허브이자 글로벌 도시인 싱가포르를 명실공히 동양과 서양을 잇는 패션 허브로의 입지를 다지게 했으며, 전세계 패션 전문가들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아시아의 패션 트렌드와 새롭게 떠오르는 아시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

지난 2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AFX는 올 해 역시 신예 디자이너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쇼 케이스인 블루프린트, 아시아와 전세계 신예 및 톱 디자이너들의 트레이드 쇼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아시아 패션 서밋 그리고 신예 디자이너 개발 프로그램인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 등 총 4개의 주요 패션 이벤트로 구성된다.

특히 작년에 8명의 서울 디자이너들이 참석해 국내외 미디어와 패션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블루 프린트에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한국의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패션 디자이너 유망주들의 경연장이 되어온 스타 크리에이션 최종 선발자 12명에 총 4명의 한국인이 포함되어 아시아의 패션 종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브랜더리(Brandery)’ 트레이드 쇼의 연장으로 ‘브랜더리 아시아(The Brandery Asia)’가 올해 블루 프린트에 추가되었으며, 남보다 더 빨리 신선한 패션 아이템을 가지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패션 포탈 서비스인 ‘퓨처 패션 나우(Future Fashion Now, FFN)’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소비자가 최신 런웨이 디자인과 프리 컬렉션을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다음 시즌 컬렉션이 매장에 나오기 전에 주문 제작한 제품들을 배송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온라인 서비스다.

AFX는 공공-민간 부문 합동 행사로서 싱가포르 텍스타일 및 패션 연맹, 머큐리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스프링 싱가포르, 그리고 싱가포르 관광청 등의 정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싱가포르 무역부인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의 디렉터인 아즐리나 슐래이만(Azlina Sulaiman)은 “AFX는 싱가포르의 다른 패션 이벤트들과 다른, 독특한 특징이 있다. 패션 산업의 4가지 주요 발전 부문을 포괄하고 지원하는 총체적인 이벤트로서 블루 프린트를 통해 패션 무역을, 아우디 스타 크리에이션을 통해 신예 개발을, 아시아 패션 서밋을 통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그리고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싱가포르를 통해 소비자를 지원하는 행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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