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청와대 역대 대통령들의 나무들 탐방한다. > 레저문화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7.0'C
    • 2024.05.01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레저문화

7월 1일부터 청와대 역대 대통령들의 나무들 탐방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7-01 07:29

본문

ab9a4db5aa784cd16890f2aa329adacc_1688163912_12.png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이해 10대 연중 기획프로그램의 하나로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을 7월 1일(토)부터 운영한다.

청와대 내에 있는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 35그루는 대통령들의 취향과 관심, 식수를 하던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녹지원 등 청와대 경내에 있는 대통령 기념식수 중 역대 대통령들의 대표적인 기념식수 10그루를 선정하고, 관람객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를 발굴해 청와대 전문해설사들이 매일 두 차례 해설을 제공한다. 나무에 대한 해설은 책 ‘청와대의 나무들’의 저자로 청와대 내 수목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박상진 교수(경북대 명예교수)가 감수한 내용에 기초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자연수목원 청와대에는 208종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있다. 그중에서도 ‘대통령의 나무들’은 국민 속 더 깊이 살아 숨 쉬는 청와대만의 특별함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가 될 것이다. 관람객들이 ‘대통령들의 나무’에서 특별한 사연을 찾으며 색다른 청와대를 경험하고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매일 두 차례 진행…‘청와대의 나무들’ 저자 박상진 교수 특별해설도

수목 탐방 프로그램은 매일(매주 화요일 휴관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상춘재에서 시작해 관저와 본관을 지나 영빈관까지 이어진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청와대 경내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탐방 프로그램 시작을 기념해 책 ‘청와대의 나무들’의 저자로 청와대 내 수목에 대한 최고 전문가인 박상진 교수(경북대 명예교수)가 두 차례에 걸쳐 특별해설을 진행한다. 박상진 교수의 특별해설은 7월 8일(토)과 1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90분간) 이어진다. ‘박상진의 대통령의 나무들’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opencheongwadae.kr)에서 사전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김판용 기자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