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과 동죽이 가득한 갯벌 어촌여행지 '태안군 용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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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20 07:31 댓글 0본문
해양수산부는10월의 어촌여행지로 충남 태안군 용신마을을 선정하였다.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용신어촌체험휴양마을은 서해의 드넓은 갯벌과 울창한 소나무 숲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에서는 솔잎 향이 가득한 소나무 숲 아래에서 원안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바지락, 동죽이 가득한 갯벌은 발이 빠지지 않아 아이들과 안전하게 체험하기에도 좋다.
10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