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쿠쿠, 인스퓨어 직수 정수기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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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5-21 10:42본문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이른 더위에 땀으로 배출되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특히, 정수기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의 대표 제품인 인스퓨어 직수 정수기의 올 3~4월 판매량이 1~2월과 비교해 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보통 정수기의 판매 성수기는 5월부터 8월이지만,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미리 정수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 역시 브랜드 모델인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TV 광고를 접한 고객들로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출시 후 2주간 예약 판매가 18% 상승하는 등, 벌써부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가 정수기 사업 진출 10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내놓은 신제품으로, 지난해 10월 론칭한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에서 첫 선을 보인 직수 정수기다. ‘혼자서도 깨끗하게 직수 관리’가 가능하도록 쿠쿠만의 탁월한 혁신 기술까지 더했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홈시스 정수기의 핵심이자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비롯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4WAY 무빙코크’ 기능과 쉽고 간편한 ‘원터치’ 방식도 눈길을 끈다. 덕분에 1인 또는 맞벌이 가구를 비롯해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프라이버시 침해 없이 언제나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은 예약해둔 시간에 맞춰 전기분해 살균수로 자동 살균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직수관은 물론, 내부 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다. 덕분에 내추럴매니저의 관리 없이도 정수기의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해 1~2인 가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도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의 핵심 기능 중 하나다.
쿠쿠는 앞서 출시된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의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를 적용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라는 쿠쿠만의 앞선 기술을 선보여 왔다.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은 물론, 잔류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쿠쿠만의 간편 필터 도어를 적용해 레버 방식으로 쉽게 오픈이 가능하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가 없으며, 자가 교체형 필터로 설계되어있어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여기에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4WAY 무빙코크 기능’은 길이, 넓이 등 용기의 크기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하 50mm, 전후 20mm까지 출수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물 튐 방지 등 실사용 환경도 고려했다.
이 밖에도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자동 정량 출수’와 터치 한 번으로 급수가 정지되는 안전한 ‘히든터치’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은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의 눈에 띄는 강점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정수기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지만 더운 날씨에 정수기 위생 관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라며,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만의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위생에 대한 우려까지 말끔히 해결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 고객들의 건강하고 깨끗한 물 섭취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 40여 년간 좋은 밥맛으로 고객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사명 아래 밥솥을 개발하고 판매해왔다.
그 중 밥을 만드는 물은 밥과 함께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로 고객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오랜 연구 끝에 지난 2010년 정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렌털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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