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여름철 복장문화 캠페인 ‘쿨맵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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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14 07:42본문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한낮의 기온이 30℃를 웃도는 날이 잦아지고 있어 지난 2009년부터 기후변화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도 저감할 수 있는 여름철 복장문화를 확산하고자 ‘쿨맵시’ 전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쿨맵시’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는 ‘Cool'과 보기 좋은 모양새를 나타내는 ’맵시‘의 복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그리고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한다. 특히, 쿨맵시는 기존 사회문화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참여자 스스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쿨맵시는 직장 내 예절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방기기 사용량을 줄여 건강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쿨맵시 옷차림을 하게 되면 체감온도가 2℃정도 낮아져 실내온도를 높여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되며 과도한 냉방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량도 연간 197만톤에 달하며, 이는 약 7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히면서 쿨맵시로 여름나기 책자 등 홍보 매체를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산림해양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실천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쿨 맵시로 여름나기 캠페인은 물론 여름철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가정, 기업, 각종단체는 물론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하여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쿨맵시’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는 ‘Cool'과 보기 좋은 모양새를 나타내는 ’맵시‘의 복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그리고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뜻한다. 특히, 쿨맵시는 기존 사회문화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참여자 스스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쿨맵시는 직장 내 예절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방기기 사용량을 줄여 건강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쿨맵시 옷차림을 하게 되면 체감온도가 2℃정도 낮아져 실내온도를 높여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되며 과도한 냉방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량도 연간 197만톤에 달하며, 이는 약 7억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히면서 쿨맵시로 여름나기 책자 등 홍보 매체를 통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산림해양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실천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쿨 맵시로 여름나기 캠페인은 물론 여름철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에 가정, 기업, 각종단체는 물론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하여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