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100대 수산물 전담관리 담당관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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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6-05 08:41본문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수요자 중심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 수산물 100대 품종에 대해 전문가를 지정, 전담 관리하는 담당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취임 3개월을 맞이한 손재학 원장은 그 동안의 조직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 및 어업인 등 현장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연구조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서와 분야간 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는 연구 분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양한 분야가 조화를 이루는 탄력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수평적 조직인 매트릭스(matrix) 체제를 도입 고등어, 넙치, 굴, 미역 등 100대 품종별로 지정, 전담 관리하는 담당관제 도입이 요구됐다.
100대 품종은 고등어, 오징어 등 우리나라 주요 생산 어종과 넙치, 미역, 참다랑어 등 수출전략 품목 그리고 내수면 어·패류 등을 포함한다.
품종별 전담관리 담당관제는 연구관별로 1품종 이상을 전담하기 위해 연구원 3∼5인으로 구성되며, 해당 품종에 대한 ▲정책 및 연구 동향 ▲대내외 환경 및 생산 및 유통 ▲자원상태 현황과 미래전망 등의 제반 정보를 수집, 분석해 향후 수산정책 및 연구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 확보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품종별로 매년 1회 이상 발표회를 개최하고, 수과원 개원 100주년(2021년) 무렵에는 100개 품종별로 종합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담관리 담당관제가 도입되면 국민들이 특정 품종에 대한 자료가 필요할 경우 전담관리 담당관에게 연락하거나 수과원 홈페이지(www.nfrdi.re.kr)에서 신속·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손재학 원장은 “100대 수산물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담시스템 구축으로 품종별 전문가를 양성해 현장 실용연구, 총괄 연구 및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세계 일류 수산연구기관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임 3개월을 맞이한 손재학 원장은 그 동안의 조직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 및 어업인 등 현장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연구조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서와 분야간 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는 연구 분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양한 분야가 조화를 이루는 탄력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수평적 조직인 매트릭스(matrix) 체제를 도입 고등어, 넙치, 굴, 미역 등 100대 품종별로 지정, 전담 관리하는 담당관제 도입이 요구됐다.
100대 품종은 고등어, 오징어 등 우리나라 주요 생산 어종과 넙치, 미역, 참다랑어 등 수출전략 품목 그리고 내수면 어·패류 등을 포함한다.
품종별 전담관리 담당관제는 연구관별로 1품종 이상을 전담하기 위해 연구원 3∼5인으로 구성되며, 해당 품종에 대한 ▲정책 및 연구 동향 ▲대내외 환경 및 생산 및 유통 ▲자원상태 현황과 미래전망 등의 제반 정보를 수집, 분석해 향후 수산정책 및 연구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 확보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품종별로 매년 1회 이상 발표회를 개최하고, 수과원 개원 100주년(2021년) 무렵에는 100개 품종별로 종합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담관리 담당관제가 도입되면 국민들이 특정 품종에 대한 자료가 필요할 경우 전담관리 담당관에게 연락하거나 수과원 홈페이지(www.nfrdi.re.kr)에서 신속·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손재학 원장은 “100대 수산물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담시스템 구축으로 품종별 전문가를 양성해 현장 실용연구, 총괄 연구 및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세계 일류 수산연구기관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