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무돌길 51.8㎞ 전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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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28 08:37본문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무돌길 51.8㎞ 전 구간이 26일 개통됐다.
광주시는 무돌길의 마지막 구간인 화순구간 17km에 대한 개방축하 행사를 26일 화순초교 이서분교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개방행사에는 강운태 시장과 시의회 이은방부의장, 홍이식 화순군수, 채정기 무보협 상임의장, 시민단체, 일반시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행사 후 참석자들은 이서초교 - 영실골 - 안심리정자 - 안양산 휴양림까지 7km(2시간소요) 걷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진행도중 안심리정자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길은 걷는 시민들에게 전통시골마을 음식 호박죽과 파전, 막걸리와 율무펑튀기 등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무등산가 산노래, 색소폰연주 등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시골장터 분위기로 흥을 돋아 무돌길을 걸으면서 그동안 받았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도 갖었다.
광주시에서는 무돌길 15구간 51.8km가 모두 개방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전국 산악인들이 무등산 무돌길을 찾아 옛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면서 무돌길을 모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등산 순환버스를 운행 할 계획이라 하였다.
광주시는 무돌길의 마지막 구간인 화순구간 17km에 대한 개방축하 행사를 26일 화순초교 이서분교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개방행사에는 강운태 시장과 시의회 이은방부의장, 홍이식 화순군수, 채정기 무보협 상임의장, 시민단체, 일반시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행사 후 참석자들은 이서초교 - 영실골 - 안심리정자 - 안양산 휴양림까지 7km(2시간소요) 걷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진행도중 안심리정자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길은 걷는 시민들에게 전통시골마을 음식 호박죽과 파전, 막걸리와 율무펑튀기 등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무등산가 산노래, 색소폰연주 등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시골장터 분위기로 흥을 돋아 무돌길을 걸으면서 그동안 받았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도 갖었다.
광주시에서는 무돌길 15구간 51.8km가 모두 개방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전국 산악인들이 무등산 무돌길을 찾아 옛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면서 무돌길을 모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등산 순환버스를 운행 할 계획이라 하였다.